4학년 1반

나무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 살 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잎과 잎들이 가슴을 열고

고운 햇살을 받아 안 듯

 

나무가 비바람 속에서 크듯

우리도 그렇게 클 일이다.

대지에 깊숙이 내린 뿌리로

사나운 태풍 앞에 당당히 서듯

도와주고 도움받고
  • 선생님 : 류상희
  • 학생수 : 남 4명 / 여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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