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리의 문화 2-1 여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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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환기 | 등록일 | 05.03.10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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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의 문화 2-1 여환기 이번 여름 말로만 듣던 미국이라는 나라를 다녀왔다. 26일 동안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것들을 다 말하고 싶지만 간단히 한국과 미국의 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소개하고 싶다. 우리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음식문화는 정말 달랐다. 미국은 주로 식사를 포스트와 양식 그리고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다. 우리 한국에서도 밥이 주식이듯 미국도 이런 것들이 주식이었다. 미국은 세계에서 비만인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도 불리는데, 이렇게 불릴 정도의 이유는 바로 식사 습관이었다. 미국에선 모듬 음식에 치즈 아니면 버터를 발라서 먹는다. 그래서 인지 한국 음식을 먹어 보라고 권하면 안 매운 음식을 맵다고 하는 외국인이 정말 많았다. 이 이유를 살펴보면 미국사람들은 항상 느끼한 것만 먹었기 때문이다. 매운 음식을 안 먹어 봤기에... 이처럼 한국과 미국은 음식 문화의 차이점은 매우 컸다. 한국과 미국의 생일잔치도 역시 상당히 다른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 한국은 가족과 하거나 친구들끼리 파티를 하고 끝을 맺는다.하지만 미국은 가족과 친척끼리 파티를 열며, 그리고 생일파티가 끝나면 모두 밖으로 나가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 알 모양으로 생긴 박스 상자에 사탕, 껌, 연필을 가득히 채우고 눈을 가리고 야구 방망이로 3번 친 후 안에 든 것들이 나오는 데로 자기가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치는 말 모양의 나무의 이름은 '페리아나' 이다. 이 놀이가 끝나면 모든 잔치가 끝난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물대신 우유와 주스가 필수다. 참고로 미국음식은 다 느끼하다.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어느 나라보다 깨끗하며 친절하다. 그리고 양보심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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