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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미국 음식 1-6 신동혁
작성자 신동혁 등록일 05.03.10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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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미국 음식


1-6 신동혁



■ 아침 식사

 

우리가 자주 먹은 것은 시리얼과 팬케이크 등이었다. 가끔 과자 같은 것으로 해결하기도 했다

미국인들의 아침은 대체로 간단하다. 우유에 시리얼이나 토스트, 오렌지주스 등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주말에는 여유 있게 팬케이크 콘을 해먹기도 한다.


시리얼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 : 미국인의 아침 식탁을 장식하는 시리얼은 원래 의사 켈로그가 소화 잘 되는 환자용 음식으로 고안한 것으로, 처음에는 몇 분 정도 가열해서 먹는 핫 시리얼이었다. 후에 있는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콘프레이크와 같은 콜드 시리얼이 출현하면서 미국인의 아침식사 풍경이 크게 변했다. 옥수수, 쌀, 밀을 원료로 하는 시리얼은 많지만 이 중에서도 플레이크 상태로 만든 콘플레이크가 가장 인기가 많다. 미국이 세계 제일의 옥수수 생산국이라는 점 말고도, 옥수수는 미국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곡물이다. 옥수수를 처음 발견한 초기 개척자들은 이것을 '인디안 콘'이라고 불렀다. 개척자들이 버지니아와 매사추세츠에 이주해 왔을 때, 이들을 기아에서 구해준 것이 옥수수 분말을 맷돌로 갈아 만든 '콘 밀'이었고, 이 말은 후에 그대로 '식사'라는 뜻 '밀'의 동의어가 됐다. 당시에는 밀 생산량도 적고 비싸서 옥수수죽이나 옥수수빵이 일상 식품이었다. 콘플레이크가 생겨나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다. 미시건 주 배틀크리크에서 요양소를 경영하던 존 켈로그 박사와 동생 윌 키즈 켈로그는 환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빵을 만드는 연구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데친 밀을 철판 위에 놓고 굽고 있던 중에 켈로그 박사는 수술실에 불려가고 동생도 사망한 환자의 장례 절차를 상담하러 가게 되었다. 얼마 안 돼서 주방에 돌아온 두 사람은 약간 타 버린 밀을 즉석에서 롤러로 으깨본 결과 놀랍게도 밀의 낱알 하나하나가 크고 얇은 플레이크 모양이 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옥수수와 쌀로 만든 플레이크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실험을 통해 만들어졌다. 한그릇의 시리얼에 우유 반 컵을 곁들이는 식사는 열량이 180kcal 정도 되고 각종 인공 영양분이 첨가돼 있다. 국가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 중 단백질 15%, 비타민 A 30%, 비타민 C 25%, 칼슘 15%, 비타민 D 25%, 비타민 B 25%, 마그네슘 4% 등 13종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어 영양가가 높다. 그래서인지 미국 인구의 25%가 시리얼로 아침을 먹는다. 네 사람 중에 한 사람 꼴로 똑 같은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취향에 따라 과일을 곁들여서 먹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이 생산되고 있지만, 기본적인 식사 방법이나 맛은 똑같다.


■ 점심 식사


- 우리가 먹어본 메뉴


1. 피자 : 한국사람들에게도 알려진 식품이라 생략

2. 슬러피 조 : 이것은 속을 얼핏보면 한국 음식 같기도 한데 사실은 고기를 간 것을 양념하여 햄버거빵(모닝빵)에 넣어서 먹는 음식이다.

3 라면 : 면은 같지만 느끼하고 맵지 안아서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는 좀 맞지 않는다. 우리가 먹은 것은 야채 라면과 카레 라면이었다.

4. 맥도날드(패스트푸드) : 우리가 먹던 햄버거 셋트랑 비슷해서 맛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먹던 것과 크기가 매우 다르다.(휠씬 미국 햄버거가 크다)

5. 코리안 컬쳐 캠프에서의 식사 : 김치와 닭조림 등 여러 한국 음식이 나왔다.

6. 한국음식 : 미국에서 처음 가는 한국 음식점이었는데 이름은 신라였다. 그 곳에서 우리는 잡채, 김치, 무채, 불고기, 고추장 등을 먹었다.

7. 서브웨이 샌드위치 : 우리 입맛에는 별로였지만 집에서 들어보니 미국 사람들은 좋아한다고 하셨다.

8. 뷰리토 : 밀가루 부침(반죽을 구운 것)으로 밥과 고기를 싸서 먹는 것인데 우리 입맛에는 별로 안 맞아서 다 먹질 못했다.








- 참고자료


1. 패스트푸드 (Fast Food)

 사람들은 바쁜 생활 때문에 집에서 여유있게 요리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포장된 식사, 패스트푸드나 델리(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 등이 인기가 많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한 끼 정도는 이렇게 때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포장식사(Take out meals)는 음식점에 먼저 전화를 걸거나 들러 집으로 가지고 가서 먹거나, 피자나 햄버거 세트 등을 먹는다. 또한 조그만 식료품 가게에서 파는 만들어진 음식이나 냉동 제품도 많이 먹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음식 문화는 벌써 미국에 자리 잡은지 오래됐다. 미국인이 쇠고기를 잘게 썰어 저민 타르타르 스테이크에 익숙해진 것은 독일인들이 많이 이민온 19세기 이후이다. 그런데 함부르크 항을 경유해 미국에 도착한 타르타르 스테이크는, 이름도 햄버거 스테이크로 바뀌고 요리 자체도 불에 구운 것이 됐다. 그것을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박람회 때에 독일계 이주민들이 손에 들고 먹을 수 있게 빵 사이에 끼워 판매한 것이 지금의 햄버거다. 핫도그의 발상도 여기라고 전해진다. 기록에는 손에 들고 먹으므로 '핑거 푸드'라 했으며 장갑과 함께 팔았다고 한다. 이 햄버거가 일반 가정에까지 보급된 것은 1927년 등장한 만화 '뽀빠이'의 영향이다. 그보다 먼저 런던의 '사리스 베리'라는 의사는 햄버거 스테이크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인 음식이며 하루에 3번 먹어야 한다고 했다. 20세기 초에는 '사리스 베리 스테이크'라는 명칭이 유행했고, 지금도 빵에 끼우지 않은, 기계로 간 고깃덩어리를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또한 뽀빠이의 인기가 대단해서, 그 상대역인 웨링턴 윈피가 언제나 햄버거를 먹고 있는 것이 사람들을 자극했다. 드디어 햄버거는 전쟁 중에 핑거 푸드 가운데 가장 인기 있던 핫도그를 밀어냈다.


2. 맥도날드 (McDonald's)

 같은 값이면 고급스럽고 빠르게…. 1955년에 처음 맥도날드가 문을 열었을 때는 광고에 '맥도날드를 먹고 인플레를 극복하자'라는 문구가 나올 정도로 가격에 대해 예민했다. 서민들의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는 레스토랑일지라도 값이 싸야 했다. 그러나 분위기나 겉모양마저 싸구려로 보여서는 안된다. 같은 값이면 비싸 보이게 만드는 것이 패스트푸드가 성공하기 위한 열쇠다. 또 주문한 음식은 이름대로 빨리 나와야 한다. 그러려면 만드는 작업이 간단해야 한다. 1955년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형제 상회를 사들여 체인화에 나섰을 때, 맨 먼저 생각한 것이 그 점이다. 그는 포드 자동차의 T형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도입해 32초만에 주문한 음식을 완성했다. 전문 요리사가 필요 없이 작업 순서를 세분하고 매뉴얼화해 누구나 만들 수 있게 했다. 메뉴도 기본 5가지에 불과하지만 부 재료까지 합치면 종류가 많아 보인다. 이와 같은 맥도날드의 경영법은 시대에 앞서 혁명적 경영법이 되었고 지금은 모든 체인점의 기본이 되었다.

맥도날드는 1973년에 Time지 커버스토리 '미국을 정복한 버거'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을 정도로 유명했다. 그 당시 가공된 야채를 사는 것을 외식으로 친다면 전 국민이 4번에 1번 꼴로 외식을 하는 셈이었고, 80년대 후반에는 그 수치가 2번에 1번 꼴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됐다. 현재 맥도널드는 전 세계적으로 그 맛을 전하고 있다.


3. 차를 탄 채로 음식을 살 수 있는 미국의 레스토랑

 바쁜  생활과 대부분 맞벌이를 해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그들의 생활 방식은 수많은 종류의 Fast Food Restaurant들을 발달시켰고 이들 중 몇몇 유명한 업체들은 현재 세계의 음식업계를 장악해 나아가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유럽 거리에도 자리가 좋은 곳에는 어디에나 이러한 미국의 Fast Food 식당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쉬운 예로, McDonald는 세계에서 가장 큰 Fast Food Restaurant이 되었고, 세계 어느 도시를 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이태리 로마에 가면 관광지도에 McDonald의 위치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다. 이들 중 특히 Drive - through Restaurant이라고 하는 곳은 차를 타고 식당 뒤로 돌아서 들어가면 차를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이다. 일단 차를 타고 들어가다보면 입구 쪽에 메뉴판이 보이고 커다란 마이크가 있어서 거기에다 대고 큰 소리로 또박또박 내가 주문할 음식을 소리쳐야 한다. 작은 소리로 중얼중얼거리거나 하면 상대방에서 정확하게 주문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메뉴판이 있다고는 하나 크기가 작아서 잘 알아 볼 수도 없거니와 마치 우리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 뒤에 차량들이 줄줄이 따라오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볼 시간도 없다. 아무리 메뉴가 많은 식당에 가도 종류를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면 늘 똑같은 음식만 주문하게 되기도 한다. 음식을 다 주문하고 돌아나오면 주문한 음식을 받으면서 계산을 할 수 있는 Takeoff Window가 나오게 되고 이 곳에서 음식을 받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음식점들이 몇 군데 눈에 띤다. 이 Drive - Through Restaurant은 미국인들의 바쁜 생활과 그들만의 실용 정신이 만들어 낸 아이디어이다.

■ 저녁 식사

- 우리가 먹어본 메뉴

1. 마카로니와 치즈 : '마카로니'라는 밀가루(확실치 않음) 음식을 치즈랑 섞어서 만든다

2. 감자 요리 : 구운 건 구운 것인데 여러 재료를 넣어서 같이 요리했기 때문에 맛있다

3. 옥수수콘 : 스위트 콘이다. 하지만 국물이 많다.

4. 감자튀김 : 이건 감자 튀김이긴 한데 동그란 모양으로 있는 튀김이다.

5. 닭고기 요리 : 소스를 발라서 구워진 요리이다.

6. 중국 음식 : 우리의 중국집 음식. 쉽게 끼니 '때우기'에 좋다. 딱딱한 플라스틱 접시에 담겨 철가방으로 배달되는 우리와 달리 미국에서는 주로 종이/플라스틱 포장에 담겨온다. 흠이라면 중국 요리에는 MSG(인공 조미료) 같은 식품 첨가제(food additives)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점. 미국인 중에는 중국 음식을 먹고나면 조미료 때문에 머리가 멍하고 현기증 증세가 나타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요. 그래서 나온 말이 Chinese Food Syndrome.

7. 고기 요리 : 햄 종류인데 고기 같아서 고기 요리라고 썼다.

8. 슬러피 조 : 이것은 속을 얼핏보면 한국 음식 같기도 한데 사실은 고기를 간 것을 양념하여 햄버거빵(모닝빵)에 넣어서 먹는 음식이다.

9. 콩 요리 : 이건 옛날에 TV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데 콩 통조림과 비슷하다.

10. 피자 : 냉동 피자를 주로 먹었는데 시킨 피자와 섞어서 줄 때도 있다.

11. 핫도그 : 소시지를 구워서 빵 사이에 소스를 넣고 먹는 것이다.

■ 미국 음식 문화의 전반적인 모습


콜라와 햄버거, 핫도그 등의 패스트푸드를 떠올리게 되는 미국. 미국에는 고유의 음식 문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1492년 스페인의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1565년 최초의 이주민이 정착하여 살게 되는 등 역사도 그리 길지 않고 처음 이주해온 스페인인을 비롯,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다민종이 모여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은 나름대로 인디언, 유럽 등등의 음식 문화를 그대로 계승하거나 나름대로 변형시켜 특유의 음식 문화를 이루고 있다.

초기에는 토착민인 인디언의 영향으로 멕시코와 마찬가지로 옥수수를 많이 사용했다. 그냥 먹는 것 외에도 옥수수 가루로 쑨 죽, 빵 등을 만들었고 이외에도 콩, 호박이 중요한 재료가 되었다. 그리고 노예로 데려온 아프리카인들은 여러 가지 곡물의 씨앗을 가져와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했으며, 잡은 고기를 바비큐로 조리하는 방법, 연기에 그을려 훈제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케이준 요리, 이 말은 우리에게도 상당히 친숙하게 들린다. 1620년대에 캐나다의 아카디아(현재의 노바 스코티아)에 이주해와서 살던 프랑스인들이 1755년 이곳을 점령한 영국인들에 의해서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로 강제 이주되었다. 그 곳에서 프랑스인들이 발전시킨 요리가 바로 케이준. 케이준 요리는 그들의 고향인 프랑스와 새로운 지방에서의 요리법이 합쳐진 형태가 주가 되고 인디언과 스페인의 영향도 더해져서 형성되었다. 케이준이라는 이름은 '아카디아'라는 말이 토착 인디언들에 의해 와전되면서 생긴 단어라고 함. 이들은 갑자기 쫓겨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했다. 그래서 구하기 어려운 버터 대신 돼지의 지방을 쓰고, 고기는 날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아서 보충했는데, 이것들을 한 냄비에 몰아넣고 조리를 했다. 그러니, 당연히 고향인 프랑스식의 예쁘고 우아한 요리보다는 좀 거칠고 양으로 승부하며, 거친 재료의 맛을 보완하기 위해 양념을 많이 쓰는 요리가 된 것이다. 이 양념믹스인 케이준 스파이스의 매콤한 맛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가 되어있다. 대표적인 케이준 요리로는 여러 가지 야채와 닭고기, 햄 등을 넣고 만든 볶음밥인 '잠발라야'와 역시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만드는 되직한 '스튜 검보'가 있다.

인접한 멕시코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요리로는 텍스-멕스가 있다. 이것은 멕시코와 인접한 텍사스 지역에서 발달하게 된 것으로, 옥수수로 만든 또띨라, 또띨라에 여러 가지 재료를 얹어 만든 타코 등 멕시코 요리와 다른 점이 없어보이지만, 원래 요리보다 고추를 덜 사용해서 상당히 매운 맛을 많이 약화시킨 반면 재료의 원맛을 많이 살려 원래의 맛을 많이 바꾸었다. 그리고, 또띨라에 볶은 밥을 넣고  말아서 만드는 부리또는 멕시코의 재료로 미국에서 자체 개발해낸 요리이다.

20세기 초에 이탈리아인들이 이민 오면서 파스타가, 세계 제2차대전 후 유럽에 파병 나갔던 군인들이 들어오면서 피자가 들어왔다. 원래 이탈리아의 피자는 도우가 상당히 얇고 토핑은 한두 가지 정도로 조금만 올려서 담백하게 만드는데, 미국식은 두툼한 도우에 토핑을 다양하게 많이 올린다. 특히 시카고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한 딥디쉬 피자가 유명한데, 이것은 도우보다 토핑이 더 두껍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피자는 원조인 이탈리아식이라기보다 미국과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인들, 특히 광동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딤섬 등의 요리를 전파했으며, 우리나라의 자장면처럼 정작 본토에는 없는 중국 요리들인 로메인이나 찹수이 등을 만들어냈다. 베트남전 전후로 해서는 베트남의 쌀국수가 들어왔으며, 태국 요리 전문점도 상당히 늘어났다.

최근에는 기름진 음식을 배제하고 건강을 중시하게 되면서 담백하고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아시아의 요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일본의 초밥으로 상류 문화의 한 상징이 되었으며, 또한 동서양의 요리 재료와 요리방법을 융합해서 만드는 퓨전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것 역시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유행하는 방식으로 서양 요리 재료에 동양의 소스를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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