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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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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차 안전점검의 날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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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주고 등록일 15.10.06 조회수 80

우리학교 및 생활주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음 사항을 참고하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방 가정통신문

벌쏘임

예방수칙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노란색·흰색 등 밝은 계통 및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지 말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스프레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벌집을 제거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119에 신고한다

부주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 및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응급조치요령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은 핀셋보다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뽑아낸 후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한다

응급약품이 없을 경우 찬물 찜질이나 식초 및 레몬주스를 발라 응급조치를 함

체질에 따라 과민성 반응에 의해 쇼크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경우 119에 신고한 후 허리끈이나 꽉 조이는 옷 등을 풀어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인공호흡을 한다

뱀물림

예방수칙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응급조치요령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위쪽(심장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다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두 개의 독니 자국이 나타난다

뱀에 물린 후 가능한 경우, 휴대전화기 또는 카메라로 뱀을 찍어 의사에게 보이면 정확한 해독제를 신속히 조치할 수 있다

예초기 사고

예방수칙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평평한 곳은 3도날이나 기타 금속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커터를 사용하며,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일론커터를 사용한다.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한다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하며, 피로할 때는 작업을 중지한다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작업 중 엔진의 배기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작업장소 주위에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예초기 칼날은 인증을 받은 규격 제품으로 사용한다

응급조치요령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손으로 눈을 비벼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음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 한다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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