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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책읽기 신청서 및 교사추천도서목록
작성자 충주고 등록일 22.03.29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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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사제동행책읽기 신청서 및 교사추천도서목록입니다.

4월1일까지 동행선생님의 사인을 받아 2학년교무실의 권주현 선생님께 신청서를 제출해 주세요!

 

<사제동행 책 읽기 교사 추천 도서 목록> 

선생님 성함

선생님 계신 곳

책 제목

출판사

저자

책소개

1

유금진

2학년

교무실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칼세이건

천문학의 거장 칼 세이건이 세상을 떠난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우리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남겨 놓은 대작 <코스모스>를 통해서 우주의 기원과 더불어 그 속에 녹아 있는 진화론, 생물학, 물리학, 화학, 고대 신화 등 다양한 존재들의 연속적인 스펙트럼을 고찰해 보고, 최종적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의 위상과 정체성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Chapter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Chapter 2 우주 생명의 푸가

Chapter 3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Chapter 4 천국과 지옥

Chapter 5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Chapter 6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Chapter 7 밤하늘의 등뼈

Chapter 8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Chapter 9 별들의 삶과 죽음

Chapter 10 영원의 벼랑 끝

Chapter 11 미래로 띄운 편지

Chapter 12 은하 대백과사전

Chapter 13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2

김지원

교무실

마이너리그

창작과

비평사

은희경

중소도시 출신의 개띠 동창생 남자 네 명을 주인공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과 삶의 심오한 윤리를 경쾌하게 들춰낸 여류 작가의 성장소설. 세파에 흔들리며 좌충우돌식으로 살아온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인생유전을 통렬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1. 의형제

2. 숙부인

3. 교유

4. 출분

5. 국상

6. 출사표

7. 반정

8. 휴거

9. 화적

10. 상도

11. 태평성대

3

김도영

과학

연구실

(11)

과학은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2 최신 연구 트렌드)

시공사

국립

과천

과학관

한 해를 장식한 그리고 다음 해를 수놓을 흥미로운 키워드로 읽는 미래 과학 트렌드. 각 분야의 현장 과학자들이 넓고도 얕지 않게 과학 지식을 조망한다. 우리 삶을 즉각 바꾼 화제의 기술은 물론, 최신 연구 방향까지 흐름을 제대로 짚는다. 매년 더해질 과학은 지금한 권이면 빠르게 지나가는 과학 키워드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잡을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 집단,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 상아탑의 학문으로서가 아닌, 생동감 있게 변화하는 과학으로 오늘과 내일을 읽는다.

CHAPTER 1 세계를 흔드는 기술

01. 뇌의 신호를 읽는 칩뇌과학

02. 반도체 전쟁산업공학

03. 스마트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산업공학

04. 자동차 회사가 왜 로봇 회사를 인수할까?기계공학

05. 현존 최강 인공지능과의 인터뷰컴퓨터공학

06. 소포 상자와 디자인 산업디자인

07. 인간의 한계를 자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생명과학

CHAPTER 2 우주탐사의 최전선에서

01. 왜 소행성인가?천문학

02. 안녕, 아레시보!천문학

03. 다시 시작된 달 탐사항공우주공학

04. 블랙홀의 재발견천문학

CHAPTER 3 질병 X의 시대

01. 코로나19로 읽는 백신의 세계생명과학

02. 노화는 질병?생명과학

03. 유전자 드라이브로 모기 없는 세상 만들기생명과학

04. 유전공학 역사가 만든 mRNA 백신생명과학

05. 노화를 되돌릴 수 있을까?생명과학

06. 알파폴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물리화학

07. 침묵의 위협자 C형 간염바이러스생명과학

CHAPTER 4 기후변화의 현재, 지구의 미래

01. 날씨 조작 프로젝트기후과학

02. 산호초의 하얀 경고생명과학

03. 캘리포니아 산불산림과학

04. 국제기후변화협약의 과제과학기술정책

CHAPTER 5 무엇이 과학적 사고를 가로막는가

01. 기초연구는 어떻게 지원되는가과학기술정책

02. 대중 과학계의 새로운 화두, SF과학문화

03. 우주개발의 꿈과학기술정책

4

이수지

3학년교무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열림원

김지수,

이어령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지난 2019년 가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이어령 마지막 인터뷰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은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힌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환호했다.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이 인터뷰는 그의 더 깊은 마지막 이야기를 담기 위한 인터뷰로 이어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스승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새로 사귄 죽음이란 벗을 소개하며, ‘삶 속의 죽음혹은 죽음 곁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1. 다시, 라스트 인터뷰

어둠과의 팔씨름 / 마인드를 비워야 영혼이 들어간다 / 죽음은 철창을 나온 호랑이가 내게 덤벼드는 일 / 니체에게 다가온 신의 콜링 /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 게 없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 /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독서하라

2. 큰 질문을 경계하라

라스트 혹은 엔드리스 / 유언이라는 거짓말 / 큰 질문을 경계하라 / 대낮의 눈물, 죽음은 생의 클라이맥스 / 글을 쓰면 벼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 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않는다

3. 진실의 반대말은 망각

쓸 수 없을 때 쓰는 글 / 죽음이란 주머니 속에서 달그락거리는 유리그릇

4. 그래서 외로웠네

운 나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해 / 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 운명을 느낀다는 것은 한밤의 까마귀를 보는 것

5. 고아의 감각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솔로몬이라는 바보, 바보들의 거짓말 /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는 즐거움 / 폭풍우 친다고 바다를 벌하는 사람들 / 중력을 거스르고 물결을 거슬러라

6.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진실이 있다 / 나는 타인의 아픔을 모른다 /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7. 파뿌리의 지옥, 파뿌리의 천국

어쩌면 우리는 모두 파 뿌리 / 구구단은 무조건 외울 수밖에 없어 / 밤사이 내린 첫눈, 눈부신 쿠데타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8. 죽음의 자리는 낭떠러지가 아닌 고향

이익을 내려면 관심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 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니라 한 커트의 프레임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9. 바보의 쓸모

탕자, 돌아오다 / 바보로 살아라, 신념을 가진 사람을 경계하라 / 꿈은 이루는 게 아니라 지속하는 것 / 성실한 노예의 딜레마

10. 고통에 대해서 듣고 싶나?

카오스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 나는 물독인가 두레박인가 돌멩이인가 / 상처를 가진 자가 활도 가진다 / 비극 속에서만 보이는 영혼의 움직임 / 인간은 지우개 달린 연필 / 인간은 천사로 죽을까 악마로 죽을까

11. 스승의 눈물 한 방울

눈물은 언제 방울지는가 / 인사이트는 능력 바깥의 것 / 빛이 물처럼 덮치듯 신도 갑작스럽게 우리를 덮친다 / 영성에서 지성으로

12. 눈부신 하루

누가 짐승이 되고 누가 초인이 될까 /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다 / 욥 그리고 자족의 경지

13. 지혜를 가진 죽는 자

작은 죽음들의 시간, 정적 / 네 개의 눈 / 지혜자 혹은 광인

14. 또 한 번의 봄

의식주의 언어, 진선미의 언어 / 돈의 길, 피의 길, 언어의 길 / 누가 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15. 또 한 번의 여름-생육하고 번성하라

뱀 꼬리와 묵은지 / 리더는 사잇꾼, 너와 나의 목을 잇는 사람들 / 목자, 인류 최고의 생명자본

16. 작별인사

새벽에 가장 먼저 머리를 쳐드는 새, 부지런함이 아닌 예민함 / 가장 슬픈 것은 그때 그 말을 못한 것 / 마지막 선물

5

권주현

2학년교무실

공간의 미래

을유

문화사

유현준

우리가 사는 공간은 그 안에 사는 인간의 변화에 맞춰 함께 변화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고, 나아가던 방향도 조금 틀어졌다. 이 책은 집, 회사, 학교, 상업 시설, 공원, 지방 도시, 물류 터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거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본다.

인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 지금처럼 큰 변화를 맞이했을 때에는 그런 요구가 더 클 수밖에 없고, 그에 발맞춰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이 예측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건축가로서 앞으로의 공간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려 시도했고, 이 책은 그 추측의 산물이다. 당연히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이 책의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더 올바른 예측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여는 글: 전염병은 공간을 바꾸고, 공간은 사회를 바꾼다

거짓 선지자들의 시대 / 마스크가 만드는 관계와 공간 / 전염병, 인류, 도시 / 공간의 해체와 재구성, 권력의 해체와 재구성

1. 마당 같은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

중산층 집이 방 세 개 아파트인 이유 / 155퍼센트 늘어난 집의 의무 / 43촌과 가구의 재구성 / 부엌의 새로운 위치 / 사적인 외부 공간의 필요 / 나무를 심는 발코니 / 벽식 구조에서 기둥식 구조로 / 목구조 고층 건물의 시대 / 최고의 친환경 건축 / 포스트코로나 아파트의 5원칙

2. 종교의 위기와 기회

종교와 공간 / 벽과 계단의 발명 / 제사장과 아이돌 / 신전과 고깃집 / 예배당의 의자가 가로로 긴 이유 / 스님 vs 목사님 / 시공간 공유가 만드는 공동체 의식 / 이슬람교가 기도를 하루에 다섯 번 드리게 하는 이유 / 전염병이 만드는 종교 권력의 해체와 재구성

3. 천 명의 학생 천 개의 교육 과정

교실 수업과 온라인 수업의 차이 / 화가와 선생님 / 페이스북과 온라인 수업 / 교우 관계의 부재 / 종이 책, 오디오북, 동영상 수업 / 전교 일등이 없는 학교 / 미래 학교 시나리오 / 교육 큐레이터 선생님 / 교육이란 무엇인가

4. 출근은 계속할 것인가

일자리의 55퍼센트 / 우리나라 직장에 회식이 많은 이유 / 재택근무와 일자리의 미래 / 거점 위성 오피스 / 내 자리는 필요하다 / 마스크가 바꾸는 인간관계 / 평등한 화상회의 / 슈렉 vs 라이온 킹 / 대형 조직의 관리와 기업 철학

5. 전염병은 도시를 해체시킬까

전염병과 도시의 역사 / 얀 겔의 실험 / 인구 2, 경쟁력 2.15/ 시냅스 총량 증가의 법칙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인간

6. 지상에 공원을 만들어 줄 자율 주행 지하 물류 터널

공통의 추억 / 소셜 믹스와 재건축 / 소셜 믹스의 첫 단추, 발코니 / 정사각형 공원보다 선형의 공원 / 자율 주행 전용 지하 물류 터널 / 가까운 미래의 상상

7. 그린벨트 보존과 남북통일을 위한 엣지시티

그린벨트의 역사 / LA vs 뉴욕 / 반도체 회로 같은 도시 패턴 / LH의 새로운 임무 / 엣지시티: 도시와 접한 그린벨트의 경계만 개발하라 / 남북한 융합을 위한 DMZ 평화 엣지시티 / 농사꾼의 도시와 장사꾼의 도시 / 소규모 재개발의 장점

8. 상업 시설의 위기와 진화

디즈니의 위기 / 상업의 진화는 공간의 진화 / 다른 사람을 볼 수 있는 공간 /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오프라인 상업 공간의 진화와 축소 / 새로운 빌딩 양식의 발명 / 두 가지 갈림길 / 전염병이 만드는 공간 양극화 / 공간 소비 vs 물건 소비 / 맛집 앞에 줄을 서는 이유 / 줄어드는 오피스 공간 / 폭이 넓은 상업, 폭이 좁은 주거

9. 청년의 집은 어디에 있는가

홍길동 vs 세종대왕 / 21세기 소작농: 월세 / 플랫폼 비즈니스 같은 부동산 / 정부와 대자본가만 지주가 되는 세상 / 악당과 위선자의 시대 / 경계부를 점차 내려야 한다 / 인구수보다는 세대수 / 프루이트 아이고 vs 강남 / 칠레의 저소득층 주택 정책

10. 국토 균형 발전을 만드는 방법

화폐가 된 아파트 / 서울 한강 전망 vs 뉴욕 허드슨강 전망 / 짝퉁 도시의 양산 / 다양성을 죽이는 심의와 사라져야 할 자문 / 21세기형 스마트 타운 / 소제동 하드웨어 + 대덕연구단지 소프트웨어 / 대전 속 피렌체 / 여주가 사는 길 / 여주에서의 3/ 라이프 스타일 만들기

11. 공간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하기

나를 안아 주는 교회 / 건물 안의 사람이 도시 풍경이 되는 건물 / 뒷골목의 사람도 바다를 볼 수 있게

6

박지현

인문

사회과

연구실

(21)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열림원

김지수,

이어령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지난 2019년 가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이어령 마지막 인터뷰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은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힌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환호했다.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이 인터뷰는 그의 더 깊은 마지막 이야기를 담기 위한 인터뷰로 이어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스승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새로 사귄 죽음이란 벗을 소개하며, ‘삶 속의 죽음혹은 죽음 곁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1. 다시, 라스트 인터뷰

어둠과의 팔씨름 / 마인드를 비워야 영혼이 들어간다 / 죽음은 철창을 나온 호랑이가 내게 덤벼드는 일 / 니체에게 다가온 신의 콜링 /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 게 없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 /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독서하라

2. 큰 질문을 경계하라

라스트 혹은 엔드리스 / 유언이라는 거짓말 / 큰 질문을 경계하라 / 대낮의 눈물, 죽음은 생의 클라이맥스 / 글을 쓰면 벼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 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않는다

3. 진실의 반대말은 망각

쓸 수 없을 때 쓰는 글 / 죽음이란 주머니 속에서 달그락거리는 유리그릇

4. 그래서 외로웠네

운 나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해 / 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 운명을 느낀다는 것은 한밤의 까마귀를 보는 것

5. 고아의 감각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솔로몬이라는 바보, 바보들의 거짓말 /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는 즐거움 / 폭풍우 친다고 바다를 벌하는 사람들 / 중력을 거스르고 물결을 거슬러라

6.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진실이 있다 / 나는 타인의 아픔을 모른다 /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7. 파뿌리의 지옥, 파뿌리의 천국

어쩌면 우리는 모두 파 뿌리 / 구구단은 무조건 외울 수밖에 없어 / 밤사이 내린 첫눈, 눈부신 쿠데타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8. 죽음의 자리는 낭떠러지가 아닌 고향

이익을 내려면 관심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 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니라 한 커트의 프레임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9. 바보의 쓸모

탕자, 돌아오다 / 바보로 살아라, 신념을 가진 사람을 경계하라 / 꿈은 이루는 게 아니라 지속하는 것 / 성실한 노예의 딜레마

10. 고통에 대해서 듣고 싶나?

카오스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 나는 물독인가 두레박인가 돌멩이인가 / 상처를 가진 자가 활도 가진다 / 비극 속에서만 보이는 영혼의 움직임 / 인간은 지우개 달린 연필 / 인간은 천사로 죽을까 악마로 죽을까

11. 스승의 눈물 한 방울

눈물은 언제 방울지는가 / 인사이트는 능력 바깥의 것 / 빛이 물처럼 덮치듯 신도 갑작스럽게 우리를 덮친다 / 영성에서 지성으로

12. 눈부신 하루

누가 짐승이 되고 누가 초인이 될까 /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다 / 욥 그리고 자족의 경지

13. 지혜를 가진 죽는 자

작은 죽음들의 시간, 정적 / 네 개의 눈 / 지혜자 혹은 광인

14. 또 한 번의 봄

의식주의 언어, 진선미의 언어 / 돈의 길, 피의 길, 언어의 길 / 누가 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15. 또 한 번의 여름-생육하고 번성하라

뱀 꼬리와 묵은지 / 리더는 사잇꾼, 너와 나의 목을 잇는 사람들 / 목자, 인류 최고의 생명자본

16. 작별인사

새벽에 가장 먼저 머리를 쳐드는 새, 부지런함이 아닌 예민함 / 가장 슬픈 것은 그때 그 말을 못한 것 / 마지막 선물

7

표민희

1학년

교무실

시크릿

살림Biz

론다번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여기에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잭 캔필드,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 등 부와 성공의 비밀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2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비밀에서 비롯된 기적 같은 이야기와 성공 인물들의 메시지, 저자가 발견한 손쉬운 방법 및 비결 등을 모두 수록하였다.

비밀이 드러나다

비밀에 접근하는 법

비밀을 활용하는 법

두 가지 강력한 도구

돈의 비밀

인간관계의 비밀

건강의 비밀

세상의 비밀

당신의 비밀

인생의 비밀

8

정해경

1학년

교무실

떨림과

울림

동아시아사

김상욱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하다!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1부 분주한 존재들 - 138억 년 전 그날 이후, 우리는 우리가 되었다

[] 138억 년 전, 처음으로 반짝이던

[시공간] 시간과 공간의 탄생

[우주] 세계의 존재 이유를 안다는 것

[원자] 우리를 이루는 것, 세상을 이루는 것

[전자] 모두 같으면서, 모두 다르다

2부 시간을 산다는 것, 공간을 본다는 것 - 세계를 해석하는 일에 관하여

[최소작용의 원리] 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카오스] 확실한 예측은 오직

[엔트로피] 어제가 다시 오지 않는 이유

[양자역학] 우리는 믿는 것을 본다

[이중성] 대립적인 것은 상보적인 것

3부 관계에 관하여 - 힘들이 경합하는 세계

[중력] 서로가 서로에게 낙하한다

[전자기력] 존재의 떨림으로 빈 곳은 이어진다

[맥스웰 방정식] 현대 문명의 모습을 결정한 수식

[환원·창발] 많은 것은 다르다

[응집물리] 우선은 서로 만나야 한다

4부 우주는 떨림과 울림 - 과학의 언어로 세계를 읽는 법

[에너지] 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F=ma] 세상은 운동이다

[단진동] 우주는 떨림과 울림

[인간] 우주의 존재와 인간이라는 경이로움

9

김민경

(영어)

2학년

교무실

자유론

현대지성

스튜어트

비주류, 소수 의견, 이설을 향한 다수의 민주적 시민이 가하는 무형의 압력, 이것도 우리는 자유라고 부를 수 있을까

민주주의의 모순 속의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자유와 평등의 기본 원칙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사상가인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흔히 극단적인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자유주의의 교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회의 기능 확대와 함께 개별성이 상실되어가는 당시의 상황을 염려했기 때문이지 무분별한 방종까지 옹호하자는 의미는 아니었다. 밀은 개별성이 상실되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개인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어, 사상, 표현, 결사(기호를 즐기고 희망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완벽하고 자유로운 사회가 된다고 주장하였다.

1장 머리말

2장 생각과 토론의 자유

3장 개별성 -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4장 사회가 개인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

5장 현실적용

해제 -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고민한 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 | 서병훈

10

박은지

인문

사회과

연구실

(21)

실천윤리학

연암서가

피터싱어

실천윤리학1980년에 첫 출간된 후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책으로, 공리주의에 입각한 동물의 권리 옹호와 낙태의 합법화,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불치병 환자의 안락사 지지 등으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섰던 피터 싱어의 삶과 학문적 이력을 온전히 대변하는 저작이다. 이번 제3판은 내용 전반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새롭게 기후변화에 대한 장이 추가되었다.

1장 윤리에 대하여

1절 윤리가 아닌 것

2절 윤리인 것: 하나의 견해

2장 평등과 그 함축

1절 평등의 근거

2절 평등과 유전적 다양성

3절 기회의 평등으로부터 고려의 평등으로

4절 차별시정조치

5절 맺는말: 평등과 장애

3장 동물에게도 평등을?

1절 인종주의와 종족주의

2절 종족주의의 실제

3절 몇 가지 반론들

4장 살생이 그릇된 까닭은?

1절 인간의 생명

2절 의식이 있는 생명

5장 살생: 동물

1절 인간이 아닌 동물도 인격체일 수 있는가?

2절 인간 아닌 인격체를 죽이는 것

3절 다른 동물을 죽이는 것

4절 맺는 말

6장 살생: 수정란과 태아

1절 임신중절이라는 문제

2절 보수주의적 입장

3절 자유주의적 논변들

4절 태아의 생명의 가치

5절 감각적 존재로서의 태아

6절 잠재적 생명으로서의 태아

7절 임신중절에 반대하는 추가적인 두 논변

8절 실험실에서의 수정란의 위상

9절 임신중절과 유아살해

7장 살생: 인간

1절 죽음을 돕는 일의 형태들

2절 유아살해와 비자의적 안락사의 정당화

3절 자의적 안락사의 정당화

4절 반자의적인 안락사의 부당성 입증

5절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

6절 미끄러운 비탈길:안락사로부터 대량학살로?

8장 빈부의 문제

1절 빈곤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2절 풍요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3절 살인과 도덕적으로 동일한 게 아닌가?

4절 원조의 책무

9장 기후변화

1절 충분히 그리고 양질의

2절 평등한 분배란 무엇인가?

3절 공격의 한 형태?

4절 개인들은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가?

10장 환경

1절 서구의 전통

2절 미래 세대들

3절 감각이 없는 존재에도 가치가 있는가?

4절 환경윤리의 개발

11장 시민불복종, 폭력, 그리고 테러리즘

1절 개인의 양심과 법

2절 법과 질서

3절 민주주의

4절 시민불복종 혹은 기타 불복종

5절 폭력과 테러리즘

12장 왜 도덕적으로 행위해야 하는가?

1절 물음에 대한 이해

2절 합리성과 윤리

3절 윤리와 자기이익

4절 삶은 의미 있는 것인가?

11

윤정해

과학

연구실

(1

1)

물질의

물리학

김영사

한정훈

모든 물질은 양자 물질이다. 우리 몸과 빛조차도!”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비유로 이해하는 양자 물질의 역사

질량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빛도 물질인가? 자석은 왜 자석인가? 왜 어떤 물질은 전기를 통하고 다른 물질은 그러지 못하는가? 2차원, 1차원 물질도 있는가? 도대체 물질이란 무엇인가? 물질의 물리학은 물리학의 근원적인 질문들을 탐구해가는 과정에서 발견된 그래핀, 초전도체, 양자 홀 물질, 위상 물질 등 기묘한 물질들의 세계를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비유로 직관적이고도 자세하게 풀어낸 책이다.

1. 최초의 물질 이론

내 별명은 헬로 / 그리스의 자연철학자: 엠페도클레스, 데모크리토스 /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 부분과 전체 / 현대 물질 이론 / 30년 후

2. 꼬인 원자

헬름홀츠 / 소용돌이 / 소용돌이 원자론 / 위상 원자 이론의 몰락, 부활, 몰락, 그리고

3. 파울리 호텔

배타적 전자 / 물질의 분류 / 제이만, 로런츠, 파울리 / 전자의 사회학 / 블로흐의 증명

4. 차가워야 양자답다

절대영도의 세계 / 오너스의 냉장고 / 양자다운, 너무나 양자다운 / 초전도체와 힉스 입자 / 두 종류의 액체헬륨 / 과학적 낙수 효과

5. 빛도 물질이다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 빛에 대한 공학적 접근: 빛을 나누는 장치 / 빛은 파동이다: 맥스웰의 대발견 / 빛도 입자다! 난로와 전자레인지의 교훈 / 파동의 물질성, 물질의 파동성 / 아인슈타인이 '놓친' 노벨상

6. 양자 홀 물질

전자를 움직이는 힘: 전기력과 자기력 / 맥스웰의 실수, 홀의 발견 / 가장 얇은 금속 / 클리칭의 우연한 발견 / 시애틀, 위상 숫자

7. 그래핀

선배 / 2차원 물질 / 탄소 물질 / 그래핀 발견 / 상대론적 전자계 / 호프스태터 나비 / 놓친 기회, 새로운 기회

8. 양자 자석

입자는 자석이다 / 자석은 정보다 / 위상 자석 / 차원의 반전 / 땅콩 크기만한

9. 위상 물질 시대

샤모니의 추억 / 위상이란 이름 / 3의 고체 / 양자 스핀 홀 효과 / 짝수 절연체, 홀수 절연체 / 상대론적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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