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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미맹 및 색맹 실험
작성자 김서연 등록일 19.09.10 조회수 387
첨부파일

과제 연구 중 '유전' 분야를 맡은 학생들이 진행한 PTC 미맹 및 색맹 실험입니다. 6월 19일 수요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실험제목

색맹실험

개 요

(관련개념)

색맹실험: 색맹은 색채를 식별할 능력이 아주 없거나 불완전한 상태 또는 그 사람을 가리킨다. 반성유전이란 성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에 의해 일어나는 유전현상 중 하나이고, 사람의 경우 X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때문에 일어난다. 가계도 조사란 사람의 유전 연구의 방법 중 하나이고, 혈연적 유대 관계로 이루어진 한 집단의 계통체계에 대한 조사이다.

준 비 물

핸드폰(색맹조사 사이트 들어가서 실험 진행), 색맹가계도

실험과정

1.자신의 가족의 가계도를 그려본다.

(결과사진예시참고, 미리 색맹여부 알아오기)

2.가족의 가계도를 보고 자신이 색맹일지 아닐지 탐구해본다.

(확률 구해보기)

3.색맹테스트를 해본다.

4.내가 예상한 결과가 맞는지 비교해본다.

5.나에게 동생이 있다고 가정하고, 내 동생이 색맹일 확률을 구해본다.

 

실험제목

ptc 미맹실험

개 요

(관련개념)

PTC 미맹실험: 보통의 쓴맛은 정상적으로 느끼지만, 페닐티오카바마이드 용액(PTC 용액)의 쓴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PTC 미맹이라고 한다. 페닐티오카바마이드 용액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강한 쓴맛을 느끼도록 하는데, PTC 미맹인 사람들은 아무런 맛을 느끼지 못하거나 쓴맛이 아닌 다른 맛으로 느낀다. PTC 미맹은 상염색체에 있는 한 쌍의 대립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PTC 용액의 쓴맛을 느끼는 유전자가 우성형질(T)이고 쓴맛을 느끼지 못하는 미맹 유전자는 열성형질(t)이다. PTC 미맹의 유전은 멘델의 유전법칙을 따르며, 유전자형은 TT, Tt, tt로 구성된다. 이중 유전자형이 TT, Tt인 사람은 PTC 용액의 쓴맛을 느낄 수 있으나, 유전자형이 tt인 사람은 PTC 용액의 쓴맛을 느낄 수 없는 PTC 미맹이 된다.

준 비 물

250ml비커4, PTC용액, 면봉, 유리막대

실험과정

1.비커4개를 준비한다.

2.비커에는 0.13% PTC용액 200ml, 비커에는 0.13%PTC용액 100ml+100ml ,비커에는 0.13%PTC용액50ml+ 150ml 비커에는 그냥 물 200ml를 넣는다.

3.농도가 다른 PTC용액을 무작위로 순서를 배열한 뒤, 면봉을 이용하여 맛을 본다.(비커의 바닥면에 농도나 번호를 표시해놓는다.)

4. 맛을 본 후 PTC용액의 농도를 바르게 나열 해 본다.

5. 순서를 바르게 나열하면 미맹이 아니고, 순서를 바르게 나열하지 못하거나 쓴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 미맹이다.

6. 조에서 쓴맛을 느끼는 학생의 수와 느끼지 못하는 학생의 수를 조사한 뒤 비율을 구해 본다.

실험결과

16~18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자 2, 여자 3명을 조사했다. 미맹인 1, 정상인 4명이 나왔으므로 미맹일 가능성은 20%이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 대상 연구에서의 미맹인은 25%이다. 오차 5%이므로 거의 일치한다. (전 세계 기준 25%, 한국인 기준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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