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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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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작성자 남윤아 등록일 11.02.06 조회수 216

1. '아이네 가베 폰 코트'

아이네가베 폰 코트는  '신이 보낸 아이'란 뜻이다...그런데 'I spy' game을 시작한 안나의 이 이야기는 정말 꾸며낸 이야기일까?왠지 안나가 뭘 안고 고백하는 투의 글이어서 읽은 후 미심쩍은 생각이 들었다.아무리 비밀스런 이야기여도 살아 생전, 딱 한 번은 고백하기 마련이니까... ...

 

2.어린이를 위한 경청을 읽고

현이는 아빠가 돌아가셨다.하지만 꿋꿋이 좌절하거나 하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바이올린 연주를 하였다.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됬다.'나도 현이처럼 이렇게 내가 하고싶은일을 나 스스로 이루었던적이 있었나?..''나도 현이 처럼 남을 배려한적이 많았나?..'.....솔직히 나는 이제껏 내가 하고싶은 일을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끝까지 다 이루어 본 적이 없는것 같다.나도 그런 일을 이루어서 짜릿한 쾌감을 맛보고싶다.그리고 현이는 은미가 현이를 질투하고 시기하고 괴롭히는데도 끝까지 은미의 입장을 생각하며 은미를 배려해주어서 은미와 친구가 되었다.세상에 정말 이런 아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착한,현이는 그런 아이였다.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현이가 훌륭한 마음을 가지게 된것은 무엇때문일까..?알고보니 현이는 자기의 주장과생각이 명확할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말도 존중해주고 마음속에 잘새겨두는 타입이라 현이는 이렇게 훌륭하고 곧게 자랄수있었던거같다..나도,그런어린이가 될수 있을까?노력해서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항상 꺼리낌 없는 말동무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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