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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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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바야르
작성자 김다훈 등록일 11.01.25 조회수 189

 센 베노는 우리나라 말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몽골어에요.

바야르는 기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하지만 바야르는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해서 자기 이름이 싫었어요. 별명은 몽골이에요. 바야르는 자매학교인 몽골 초등학교에 씨름부 대표로 몽골인 아버지와 함께 가게 되었어요. 떠난지 세 시간만에 몽골 울란 바토로 공항에 도착했어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이 많아요. 아빠는 수흐바토르 광장에 데려갔습니다. 수흐바토르는  중국에게 몽골의 독립을 이룬 영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칭기즈칸 , 사람들은 몽골은 몰라도 칭기즈칸은 모두 알아요. 몽골 사람들은 넓은 초원에서 가축을 기르며 게르라는 몽골 전통 집에서 생활해요. 바야르는 몽골에서 말타기 우리나라 씨름과 비슷한 바흐를 배우면서 바야르를 무시하던 친구들과 친해지게되었어요. 또 바야르라는 이름을 지어 주신 아버지를 이해 할수 있게 되었어요.    말린 가축의 똥을 연료로 사용한다는게 더럽지만 신기하였습니다.내가 알고 있던 것은 칭기즈칸과 넓은 초원 몽골 사람들은 시력이 좋다는 것이었는데 이책을 읽고 몽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내 주변에서 바야르 같은 친구가 있다면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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