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에서도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 씻는 습관,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등 원에 맞는 패턴으로 생활하도록 합니다. 갑자기 바뀌는 환경에서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덜 수 있습니다.
2. 기본적인 자기표현 능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친구와 선생님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말하도록 하고, 말이 서툰 아이는 몸짓으로라도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3.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책상에 앉아 책을 읽거나 간단한 퀴즈풀이 등을 하면서 집중시간을 5분에서 10분, 15분 등으로 서서히 늘려가도록 합니다.
4. 장난감 정리정돈, 사용한 학용품 제 자리에 갖다 놓기, 자기자리 주변 정리, 식사예절 등 단체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주도록 합니다.
5. 부모님이 아이를 믿어주어야 합니다.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면 부족하기만 하지만, 어느 순간 아이는 몰라보게 변화합니다. 걱정의 눈으로 아이를 움츠려들게 하지 말고 잘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