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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및 식생활관리 (나트륨섭취 줄이기 영양교육1)
작성자 곽미월 등록일 22.05.24 조회수 25

나트륨 줄이기 -싱겁게 먹기

싱겁게 먹기 실천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입니다.

발효된 장을 이용한다.

소금보다는 염분 함유량이 적은 발효 장류를 이용해 음식의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제대로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만 이용해도 염분 섭취는 충분하다.

짠맛을 대용할 다른 양념을 활용한다.

식초, 설탕 유자, 레몬즙, 와인식초, 생강, 마늘, 참기름, 깨소금,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 등의 양념을 적절히 사용하면 소금의 양을 줄여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식초, 설탕, 유자, 레몬은 샐러드 등 요리에 신맛과 단맛을 적당히 내주므로 소금이 필요 없어진다. 생강, 마늘, 참기름 등은 고기나 생선, 나물무침 등의 한식 요리에 개운한 맛과 고소한 맛을 더하기 때문에 소금의 양을 많이 줄여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삼겹살에는 쌈장을 조금씩 먹는다.

삼겹살을 먹을 때 우리가 듬뿍듬뿍 얹는 쌈장이나 기름장에는 아주 많은 염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기를 먹고 나면 목이 자꾸 마르고 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이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쌈장 대신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는 김치나 구운 마늘을 얹어 먹고 생채소를 많이 먹는다.

외식할 때는 국물 요리를 삼간다.

일반 식당에서는 조리 시에 많은 양의 소금을 사용한다. 외식 메뉴를 고를 때 탕, 전골, 찌개 등의 국물류는 되도록 피하고 먹더라도 국물은 되도록 많이 남기고 건더기를 많이 먹는다.

많은 양의 국은 덜어서 데운다.

먹고 남은 국을 다시 여러 번 데우다 보면 짠맛이 더 심해진다. 이럴 때는 아예 처음부터 큰 밀폐 용기에 국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을 때마다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데워 먹는다.

  

[출처: 교육부 학교급식 나트륨 줄이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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