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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내가다치워주마!! 우리집먼지치우기담당은나!!
작성자 한영준 등록일 09.10.20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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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닦았다. 너무 지저분하였다. 어머닌 매일 이런 걸 하신 걸까??.... 나는 잠깐 했을 뿐인데 힘이 들었다. 여자는 약하다, 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옳은 것 같다. 어머니는 매일 이런 걸 하시면서 우리에게 힘든 내색을 한 번도 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나는 어떤가?? 공부하기 귀찮다고 힘들다고 하면서 투정부리지만 어머니는 나보다 더 힘든 일을 매일 하신 것이다.........................우리 뒷바라지 하시랴 집안 일 하시랴 오늘 따라 어머니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나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서 어머니를 호강 시켜드려야지 라는 말과 생각만 하였을 뿐 미래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커서 호강 시켜 드려봤자  어머니는 미안한 생각 만 하실것만 같다. 그 이유는 우리의 할머니를 보고 깨달은 것이다.우리들도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만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어머니를 돕는 것이 어떻겠는가?? 청소만하더라도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것이다. 자!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컴퓨터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도와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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