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됐던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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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성 | 등록일 | 15.04.16 | 조회수 | 89 |
몇일 전에 처음으로 영재 학급을 접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보니 잘 쓴 사람이 많아서 잘 못 쓰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이 됀다. 수업내용 중 기억나는 것은 선진국인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인 공부하는 방법, 우리가 여기에서는 영재일지는 몰라도 서울 가면 그냥 일반 학생인데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원을 해준다는 것도 알려주었고, 차렷 자세와 바른 자세로 다니면 훗날에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말해주었고,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과 그의 라이벌인 빈 소년 합창단의 공통점인 남자만 있다는 것, 차이점인 빈 소년 합창단은 피아노 반주가 있지만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은 없다는 것도 알려주었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프랑스 사람이랑 파리나무 십자가의 학생들의 차이점, 우리와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의 차이점인 우리는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파리나무 십자가 학생은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한다는 것과 아이는 자율적으로 키우고, 운동, 악기 하나 정도는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 등등을 알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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