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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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선민 | 등록일 | 15.04.17 | 조회수 | 83 |
저번주 토요일에 첫 수업을 했다. 나는 프랑스가 자유와 예술의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단을 보고 자세가 매우 바리고 떠들지 않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도 놀거나 자지않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소문 났는데 프랑스의 소년들보다 더 못한것 같았다. 그래서 자세를 바르게 고치기로 마음 먹었다. 좀 아프지만 자세를 바르게 하도록 노력할것이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알려 주셨다. 어떤 한 형이 서울대에 입학하게 되서도 부모님 없이도 자기 스스로 운동하고 공부하는것을 보고 놀랐다. 왜냐하면 나는 부모님이 없을때 놀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 부모님이 없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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