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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도 긴장됐던 첫수업
작성자 박성준 등록일 15.04.15 조회수 93

나는 영재 첫 수업에 선생님께서 프랑스의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을 보고 나는 우리학교와 다른학교들 모두가 모두 혼란스럽고  또 리더십도 없는 학교라고 생각했다.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리더십있게 하고, 오직 지휘자 선생님만 따라서 하고, 처음 입장할때 발소리도 하나도 들리지도 않게 나오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인사를 대충하지만,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은 인사를 90도로 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학교 어린이들을 자세도 바르고, 좋은 학교로 만들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과 같이 우리 운천초등학교 영재원도 리더십있게 빛낼수 있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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