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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영재반 친구들^^
작성자 박수현 등록일 13.08.08 조회수 188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재캠프를 가는 날...

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3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도착한 장소는 충남 보령에 있는 충북 수련원...근데 이상한 것 같다 분명 충남에 있는데 충북 수련원이라니...

알고보니 우리들을 위하는 것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는 조를짜고 나서 총8개의 부스를 체험했다.

먼저 우리조는  Super Kakuro 를 했다.스도쿠랑 비슷한건데 좀 어려웠다.

우리가 각자 맞힌 다음 한 종이에 모두

맞췄는데...우리가 3등안에 들어 자유시간을 받았다 >.<

나머지 7개의 부스도 재미있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큰 주제로 우리 모둠이 협동해서 만드는 것.. 이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이 든다.

 

저녁을 먹고.....

조별로 팀이름과 구호,를 하기로 했다.

우리의 팀이름은?!   S4M6이다이 뜻은 여자가 별4명 남자가 달5명을 생각해서 만들었다.

우리의 팀구호는?!   SM46이다 이것은 자리를 변형 시켰지만 다른뜻으로 똑똑한 뜻의 smart와 웃으라는 뜻에 smile도 있다.

이것으로 한층 더 친해진 것이 아닐까? 그.다.음 은 남은 시간으로 다음시간에 할 레크레이션 장기자랑을 준비 했다.우리조는 다 같이 여자는 춤추고 남자들을 노래를 불렀다.휴~~힘든 오늘의 일과가 끝나고..

아침6시30부터 일어나  아침을 먹도 이제 무~지 중요한 노벨드림을 준비 했다. 그 주제는 페트병을 이용해 헤론분수를 만드는 것이 였다.

중간중간에 남자애들이 사고도 치고 어뚱하게 행동한 일이 많았지만 남자애들덕분에 성공적으로 만들은 것 같다. 하지만 큰일이...ㅠㅠ 중간에 분수로 올라가는 하이라이트 부분 빨대가 막혔다. 그러나 우리 조가 생각한 것은 달랐다 좀 아쉽지만 우리가 원리를 생각하면서 만든 것이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말이다 나 역시 그렇게 느꼈다.

 

13조 S4M6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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