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감사

농아인 야구 지도자의 꿈을 안고 미국 갈로우뎃 대학교 부설 어학원에서 어학연수 중에 있는

2013학년도 본교 졸업생인 서길원 학생의 최근 오락시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후원자 로사 할머님께서 메일로 넣어 주셔서 공유하며

할머니께는 " 여기 지내보니 진짜로 재미있습니다"라는 소식도 주었다고 하네요.

길원이가  낯선 환경이지만 본인의 장점인 사교성과 긍정적인 성격을 최대한 살려서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리며

소망을 꼭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우리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십사 청해봅니다.

야구부 학생들의 희망의 별! 길원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