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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설명 반드시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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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진과 함께 설명글을 .......

2005년 7월 17일자 KBS뉴스
작성자 m.s.KIM 등록일 07.07.28 조회수 730





충주성심학교, 꿈과 희망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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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각장애인 야구단 충주성심학교와 인기스타들로 이루어진 연예인야구단이 내일의 꿈과 희망을 그리며 아름다운 대결을 벌였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상대 투수의 약점을 수화로 전달하며 필승 의지를 다지는 청각장애야구단 충주성심학교.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다는 인기 스타들로 구성돼 화제를 모은 연예인 야구단 한.


자매결연 3년째를 맞은 두 팀이 우정어린 한판승부를 펼쳤습니다.


⊙조장훈(충주성심학교 외야수): 정준하 형, 텔레비전에서 본 것보다 몸도 크고 힘도 센 것 같아요.


⊙정준하(개그맨):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면 아마 더 프로에 가서 잘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한번 기대를 해 본다.


우리 장훈이 파이팅!


⊙기자: 다음달 2일 봉황기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승에 도전하는 충주성심학교와 오는 30일 브루스 윌리스 등이 뛰는 미국 연예인팀과의 자존심 대결을 앞둔 한팀 모두 새로운 도전을 위한 화끈한 전초전을 치렀습니다.


또 인기스타들은 즉석에서 수화를 배우면서 야구를 통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준형(개그맨): 1승 도전에 꼭 성공하세요.


⊙기자: 우정의 대결 끝에 7:5, 두 점차 연예인팀의 승리로 끝난 오늘 경기는 꿈과 희망을 그리며 온몸을 던진 두 팀 모두 진정한 승자였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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