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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설명 반드시 올려 주세요. >

내 마음의 소리에 사진을 올리실 때는 반드시 파일 설명란에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함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장애인은 그 글을 듣고 어떤 사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진과 함께 설명글을 .......

2006년 4월 16일자 한겨레신문
작성자 m.s.KIM 등록일 07.07.28 조회수 480
회사의 야구동호회와 청각장애학생 야구부의 3년 인연이 회사와 학교의 자매결연으로 이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야구부가 있는 충주 성심학교와 야구동호회가 활발한 삼성증권. 15일 삼성증권은 이 학교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금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3년전부터 이 학교 야구부와 친선경기를 갖고 훈련비 등을 지원해 온 삼성증권 야구동호회 ‘선행’이 회사차원으로 발전한 것. 삼성증권 안종업 인사지원팀 상무는 “그동안 가끔씩 지원을 해왔지만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식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이들은 친선 경기도 벌였다. 6대 2로 성심학교 야구부가 삼성증권 동호회를 눌렀다. 삼성증권 직원들은 20일 성심학교 체육대회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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