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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2
작성자 우태환 등록일 12.12.23 조회수 279

인순이가 18살이 되던 해에 벌써 시집을 갈 나이가 됀 것이다.

인순이는 마을 남자들한테 이쁘다는 말을 들어도 무시 해버렸다.

인순이는 공부만 잘 한게 아니라, 그림에도 소질이있어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크게 놀라셨다. 인순이는 그렇게 좋은 신랑감을 찾아서 결혼을 했다.

물론 인순이도 이뻤지만, 남편도 잘생겼서, 다른 여자들이 질투를 많이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부부사이라서 좋아할 수가 없게 돼었지만, 두 부부는 두아들과 두딸을 낳아서 열심히 키웠다.

그러다가 인순이 남편이 과거 시험을 보러 떠나야해서 인순이는 마지막으로 남편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그런점에서는 나도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이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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