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 중에서 탐욕..\"을 읽고...박미진 (중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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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책방지기 | 등록일 | 04.07.07 | 조회수 | 255 |
옜날 옛적, 한 어부가 아내와 함께 바닷가에 있는 낡은 오두막집에 살았다. 어부는 매일매일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갔다. 잔잔한 바다로 그물을 끌어올리는 일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였다. 어부가 많은 고기들이 잡혔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그물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많은 고기들이 잡지 않고 황금물고기만 잡았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사람처럼 말을 하는 것이었다. 황금물고기가 어부에게 우리를 보내게 해주세요 라고 요구를 했다. 그말은 듣고 조심스레 물고기를 바닷물에 놓아주었다. 어부가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에게 그 날 있었던 일을 모두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내는 버럭 화를 내며 심술궂게 말했다. 어부는 다시 바닷가에 가서 물고기에게 불러서 아내의 소원을 다 말해주었다. 아내의 소원을 다 들어주자 다시 집으로 돌아보니 돌로만든 집이고 아내의 옷이 깔끔했다. 아내는 너무 조아해가지고 남편에게 자꾸 시켰다. 황금물고기한테 가서 소원을 들러주라고 끝없이 소원을 들려주었는데 결국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그래도 어부는 힘껏 황금물고기에게 불렀다. 물고기는 더이상 소원을 들어주지 않고 물속에서 들어갔다. 어부는 집에 돌아보지 금전은 사라지고 예전에 살던 작은 오두막이 서 있다. 오두막이 앞에 흐느껴 울고 있었다. 자신이 탐욕스러운지 깨달았다. 다음날 어부는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잔잔한 바다로 갔다. <느낀점> 아내가 자신의 큰부자란거 행ㅂ고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결국 자신이 큰 부자란지 행복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란걸 깨달았다. 어부는 지혜로운 사람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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