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을 읽고..(정미진 중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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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책방지기 | 등록일 | 04.07.07 | 조회수 | 249 |
1902년에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관순이 태어났을때 이미 오빠 관옥이 있었고 뒤에 관복,관석 두 동생이 생기게 되었다. 9살때 초등학교가 없어서 집에서아버지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10살이 되어 아버지 유중권이 흥호학교를 세웠다. 점점 자라서 어느날 15살이었다. 기독교감리교 공주 교구의 미국인 여자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 학당에 교비생으로 입학하고 이화 학당 보통과를 졸업하고 고등과 1학년이 되었다. 여름방학 때 고향에 내려가 겨회에서 마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줬다. 어느날 18살이 되던날 유관순은 친한친구 서명학, 국현숙, 김분옥, 김희자, 유정선과 함께 결사대를 조직하고 태극기를 만들어 언제나 몸에 지니기로 했다. 3월 1일때 만세 시위에 참여하고 일제가 이화학당을 휴교시키자 고향에 돌아왔다. 그리고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시위운동을 설명하고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음력 2월 2음날 매봉에 올라 봉화를 밝혔다. 음력 3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시위에 앞장섰다. 시위 도중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본 헌병의 총칼을 쓰러지고 자신은 시위 주동자로 잡혀 고문을 당했다. 공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경성 복심 법원에서 재파ㄴ을 받을때 독립만세를 외치며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고 항거하자 법정 모독죄가 추가되어 징역 7년 형을 언도 받았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중에도 틈만 있으면 독립만세를 외쳐 그때 마다 고문을 당했다. <느낀점> 관순언니를 보면 정말 안타깝다. 젊은 나이로 일찍 죽다니..정말 슬펐다. 유관순언니를 보면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를 해방하기 위해 만세 도ㄱ립을 하면서 열심히 외치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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