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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세요... 형이랑 나랑 ....
작성자 송희정 등록일 08.09.26 조회수 253

우리 형은 진짜 나쁩니다. 욕심꾸러기에다 심술대장입니다.
학용품도 나보다 더 많이 가지려 하고 옷도 새 것만 입습니다.
그저께인가요? 아빠가 피자를 사 오셨을 때도 욕심을 부렸습니다.
내가 두 조각을 먹는 동안 세 조각이나 먹었으면서도 남은 한 조각을
마저 집어가려고 했습니다.

" 놔 둬! 그건 내 거야! "
" 그런 게 어디 있냐?"
" 형은 세 조각이나 먹었잖아. "
" 빨리 먹는 사람이 임자지."
" 형은 돼지처럼 빨리빨리 먹지만 나는 그렇게 빨리 못 먹는단 말이야. "
" 누가 천천히 먹으래?"

우리는 피자 상자를 잡아당기며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그러다가 급기야 우당탕
물병을 엎지르고 말았습니다. . . .



위 내용은 '형이랑 나랑' 이야기 책 내용입니다...
형과 나는 할머니가 계신 경주를 가게 됩니다...
과연... 형제는 잘 갈 수 있을까... 형제는 어떻게 될까요????
읽어 보세요.... ~ !!!!

형이랑 나랑 책을 읽고 독후감이나 느낌을 써 준 친구에게 예쁜 선물을
줍니다... ~~~~
글을 ' 책을 읽고나서'에 올려 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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