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심학교 로고이미지

부모 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작성자 안선일 등록일 10.11.15 조회수 639
독일의 어느 도시 중심가에서 두 젊은이가 주차되어 있는 선교 단체 버스에 나쁜 마음을 품고 다가갔습니다.

선교사들이 거기서 예수님에 대한 대화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사람들에게 간식거리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해적 표시가 그려진 스카프를 목에 두른 이 두 방문객은 거기서 문제를 일으키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선교사들은 그 불량배들이 기대한 것처럼 그들을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토론에 참여시켰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오랫동안 그곳에 머무르며 복음을 들었습니다. 한 사람은 그날 예수님을 믿었고, 다른 사람은 그 다음날 믿게 되었습니다.

이 두 젊은이와 그들에게 다가간 선교사들은 문화적으로 몇 광년의 거리만큼이나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독일인이었고 선교사들은 미국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어둠과 죽음의 문화에 있었고, 선교사들은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화적인 차이는 쿠키와 선입견 없는 사랑으로 극복되었습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문화의 장벽 저쪽 너머에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무조건적이고 주저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예수님의 사랑은 경계가 없다는 것을 그들이 알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문화의 차이를 넘으십시오. 당신의 문화와 전혀 달라 보이더라도, 예수님을 상대방의 문화 속으로 가져가십시오.
To cross a cultural divide
Takes love that shows we really care;
And once the door is open wide,
Christ’s saving gospel we can share. —Sper
Our witness for Christ is a light for a world in darkness.
문화의 차이를 넘기 위해서는
진심어린 관심의 사랑이 필요하네
그 문이 한번 넓게 열리면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함께 나눌 수 있네
이전글 겨울 이야기
다음글 행복해지는 두 가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