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일 활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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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02월 04일~06일 08학년도 중등부 겨울 캠프 | ||||
| 작성자 | 이상진 | 등록일 | 09.02.16 | 조회수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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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을 관람한 후 민속촌 내에 있는 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 아쉽게도 박물관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박물관 사진은 없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통해서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활터로 이동했습니다. 활쏘기에 대해 배우기 전에 주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활은 잘못 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주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주의 사항을 들은 후 직접 활을 쏴 봤습니다.  활을 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활시위의 장력을 조절해 두었는지 쉽게 당겨서 쏠 수 있었습니다.  단지 명중시키는 것이 어렵더군요.  폼이 멋지네요. 진짜 궁수 같죠?  한 사람당 두대씩 쏠 수 있었습니다.  쏠 때 화살을 잡는 손가락이 몹시 아프더군요. 양궁 시합에서 선수들이 손가락에 보호대를 차는 것이 이해되었습니다.  성심 궁수대. 폼들은 멋있는데 결과는 영..... -_-;;;;;  폼만은 백발 백중입니다. 그런데 실제 쏜 화살들을 보면 제대로 과녁에 꽂힌 화살이 드물더군요.  과녁에 제대로 도착하지도 못한 화살들도 있었습니다.     "혁아, 그렇게 초보자 티를 내야겠니?"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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