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와 민규가 블럭놀이를 합니다.

민규는 손으로 조작하는 힘이 약해서 옆으로 끼우기는 아직 어려워해요.

그래서, 높이높이 정성들여 탑을 쌓아요.

은희도 옆에서 도와 높이높이 쌓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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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입니다.

우리 재활원 식당의 밥은 정성이 듬뿍 담긴 맛난 음식들이 랍니다.

식사전 기도를 드리고, 맛나게 식사를 합니다.

처음에는 김치도 안 먹고, 채소도 안 먹었는데...

이제는 무슨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항상 맛난 음식 만들어 주시는 식당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