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1일 학교다목적체육관 축복식때 저희 5-1반의 멋진 작품을 근사하게 선보였답니다.  개인 작품  양초공예와  공동작품으로 '왕의 눈물'<모자이크(색종이 찢어 붙이기)기법>을 전시했어요.

 맨 아래  우리 반 공동작품인 이 모자이크는 앙리 마티스의 ‘왕의 눈물’ 이라는 작품을 보고 우리 5-1반 학생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스케치한 그림을 모두 12조각으로 나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모두 마음과 정성을 모아~ 모아....

지난 4월~7월까지 석 달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완성한 작품이지요.  처음 시작할 때는 너무 너무 지루하고 힘들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완성해 가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어요. 고진감래(苦盡甘來) 라는 말이 있듯이 고생과 어려움을 잘 참고 견디면 달디 단 행복과 기쁨을 맛보게 됨을 알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