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교직원 공동직무연수-수어연수  3차를 실시하였습니다. 

안석준강사님께서 '음성언어'로 이야기를 전달할 때와  '시각적인 수어'로 이야기를 전달할 때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첫째, 전체 이야기를 이해하고 어떻게 잘  구성하여 전달하는가?   둘째, 공간의 사용 셋째, 이야기의 끝은 말이나 설명이 아닌 동작(움직임)으로 끝낸다 등 수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올해 수어연수 3회를 실시하는 동안 그룹으로 나눠 한 사람씩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아직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쑥스럽고 미흡했지만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학생들과 의사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