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학생들하고 수학여행을 떠나 제주도에 갔다.

제주도에 갈 때 배를 타지 않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편리했고, 시간도 절약해서 기분이 좋았다.

3박 4일 동안 쉼 없이 제주도 안에 있는 지역마다 구경하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다양한 문화를 통해 많이 알게 되고 부족한 나를 채웠으므로 제주도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다.

수학여행이라는 여러가지 많은 학습을 통해 배운 점을 지식으로 쌓고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일출봉 성산이다. 일출봉성산은 넓고 쾌적하고 맑은 공기를 숨 쉴 수 있었다. 성산 주위는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하루하루가 운동으로 지쳤던 친구들에게.

 마지막까지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그 동안 많은 피로감에 안 좋았을텐데 그래도 서로 웃고, 서로 추억을 나누듯이 너희들에게 고맙다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즐거웠고 보람이 가득차고 제주도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