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 성지 순례를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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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제희 | 등록일 | 12.11.15 | 조회수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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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초 6 민경모 배론 성지에 도착했다 . 기도를 하고 산에 올라갔다 . 열심히 기도하고 조용히 가서 최양업 신부님 무덤에 갔다 . 박정희 수녀님 말씀을 잘 듣고 무덤에 손을 대고 기도를 했다 . 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가족 , 친구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 다시 내려가서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그림을 보았다 . 정말 슬픈 것 같았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 정말 불쌍하다 . 그래도 하늘 나라에 있는 것 같다 . 배론 성지 마당에는 단풍잎이 많아서 아름다웠다 . 우리는 토굴에 갔다 . 황사영 성인이 편지를 썼다 . 그런데 체포되어서 처형을 당했다. 정말 불쌍했다 . 그래도 훌륭한 사람이다 . 성요셉 신학당에 가서 박정희 수녀님 말씀을 잘 들어보니까 성요셉 신학당에 10 명이 있어서 정말로 좁았다 . 신학당 안에서 공부를 하고 기도를 했다 . 전기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없다 . 생활이 힘들었다 . 그리고 10 명이 자야 된다 . 너무 좁다고 생각했다 . 그런데 체포되었다 . 불쌍한 사람이 너무 많다 . 우리는 성당에 가서 조용히 생각을 하고 기도를 했다 . 그리고 나가 보니까 너무 넓었다 . 그래서 재미있게 놀았다 . 정말 재미있었다 . 사진 찍고 놀았다 . 놀이를 그만 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예수님 발에 뽀뽀를 했다 . 부끄러웠다 . 그래도 예수님을 사랑해요 . 기도를 했다 . 다른 곳에 갔다 . 미로놀이인 줄 알았다 . 그런데 아니에요 . 나는 하늘 나라 가는 길이라 생각했다 . 천천히 걸어가서 도착했다 . 미로가 재미있었다 . 드디어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 나는 자장면이 너무 맛있었다 . 나는 앞으로 기도를 열심히 해야지 ~~~!!! 오늘 참 기분이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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