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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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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작성자 김제희 등록일 12.11.15 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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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론 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초6  임우진

오늘은 6 학년이 제천 배론 성지에 간다 . 그런데 비가 와서 모두 걱정을 하였다 .

박정희 수녀님께서 오셨다 . 우리는 모두 성지순례가고 싶어요 ~!” 하고 말했다 .

드디어 9 30 분에 제천 배론 성지로 출발했다 .

배론 성지에 도착했다 . 먼저 최양업 신부님 묘에 갔다 .

우리는 최양업 신부님 묘 앞에서 친구들과 서로 화해를 했다 .

나는 영원이와 상남이를 위해서 기도를 했다 .

산을 내려와서 성요셉 신학당에 갔다 . 방이 좁았다 . 옛날에 사람들이 10 명이 공부를 했다 .

또 토굴에 가서 황사영 백서를 보았다 . 그런데 편지를 보내지 못했다 .

나는 배론 성당에 가서 담임선생님과 상남이와 영원이를 위해서 기도를 했다 .

공원에 갔다 . 사진을 찍고 미로에 갔다 . 나의 느낌은 하늘나라에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

또 못 박힌 예수님께 가서 발에 뽀뽀하고 기도를 했다 .

담임 선생님 머리가 붕 떴다 . 경모하고 나는 빵 터져서 웃었다 .

참 아주 재미있었다 .

이 곳 기억에 남는 장소는 묘하고 배론 성당하고 토굴하고 성요셉 신학당이다 .

봉고차를 타고 이야기를 하고 중화요리집 광해루에 가서 맛있는 짬뽕을 먹고 탕수육을 먹었다 . 참 아주 맛있었다 . 배가 불렀다 .

봉고차를 탔다 . 상남이가 창문을 물었다 . 그리고 귤 껍질을 먹었다 .

모두가 빵 터져서 웃었다 . 학교에 돌아왔다 . 참 아주 행복했다 .

박정희 수녀님 , 감사합니다 ~!”

예수님 ,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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