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학교에 오셔서 학교 행정의 많은 발전을 이룩하시고, 또 야구부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성과를 보이셨던 소피아바라 수녀님께서 새로운 임무를 담당하시기 위해 본원에서 당분간 쉼과 함께 피정의 시간을 가지러 가셨습니다.

함께 해주셨던 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과 아쉬움을 야구부원들과  나눴습니다.

수녀님 감사드리고 피정 잘 마치시고 새로운 일과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지내시길 기원하고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성심학교와 야구부 오래오래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