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감사

10월의 멋진 첫날,

 성녀 소화데레사의 대축일을 맞는 기쁨과 더불어

제천 배론성지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의 삶을 마음에 되새기고

우리 아이들의 신앙이 선조들의 믿음에 힘입어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맛있는 간식과 요모조모 따뜻한 음료까지 준비해 주신

김제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주신

문종태 선생님, 그리고 이은아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