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죠?

4월에 지나 5월에 다가와서  벚꽃을 떨어진 모습으로 보니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어요.. ^^

충주에서는 어떤 꽃이 핀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은 못봐서 모르지만 수원에서 길거리에 많은 꽃들(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이 피어 있어요.. 너무나 예뻐 보여요.. ^^;; 헤헤~

이제 황사와 꽃샘추위를 오니라 감기를 드는게 고생하셨죠??

성심학교에 계신 교장수녀님, 교감선생님,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시게 보내셨죠?

저도 아픈 데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 꾸벅~~

교장수녀님 다시 부임하셔서 얼마나 기쁘신지 모르겠네요..

늦게 인사 드려서 죄송해요.. ㅡㅡ;; 꾸벅꾸벅~

교장수녀님 절 기억하시죠??

저도 기억해요, 가끔 메일을 보내 받은 일은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지만 요새히 자주 메일을 보내 드리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꾸벅~ ㅡㅡ

전 며칠전에 수원에 있다가 저희 집에 계속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말고 수원에 사는 사람들을 많고 저만 집에 멀리 있기 때문에 원장님과 동거로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기숙사로 짓게 되었습니다..

아마 기숙사 공사 짓고 난 후에 저희 같은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동안에 그냥 이러저리 하지 않고 수 놓은 거 전부다 가지고 수놓은 거에요..

집에 계속 있으면서 일하니라 좀 지루해서 충주에 한번 놀러갈까 생각했는데 아직 정확히 결정하지 못하겠네요.. ㅜㅜ

성심학교에 계신 교장수녀님, 교감선생님, 모든선생님, 꽃샘추위와 황사 인하여 감기를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게 보내세요~!

싸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