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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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littleworld | 등록일 | 03.04.15 | 조회수 | 426 |
어느 덧... 목련은 지고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하얀 목련은 늘 그 자리에 포근한 향기로 남아 있지요. 주님 부활을 향한 우리들 노력과 준비도 주님 보시기에 예쁠 것 같아요. 지난 주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가 된 대청소... 주말에 열심히 ,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성심의 야구부 학생들.. 조금씩 새로운 성심의 모습으로 태어나려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아웅 다웅... 간부 수련회의 의미 깊은 시간들.... 그래서 학생들 모두가 좋은 연극도 보았습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게, 보이지 않는 수고가 우리들 모두의 귀한 재산이 됩니다. 벚꽃이 한창 피어나는 날들...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영광이 우리 성심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부모님께도 함께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성심의 학생들이여.... 좋은 학창 시절....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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