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즐거운 대학생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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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정빈 | 등록일 | 03.03.12 | 조회수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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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후배한테 들었는데요. 저때문에 교감선생님의 종례가 늘어졌다고 하더라군요. 저는 친구들과 달리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에 와보니까 정말 좋더라군요. 수업에는 너무 어렵지만, 옆에 있는 친구들에겐 노트빌려 받아적고, 내가 좋아하는 과이기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짐 오전수업이 없어서 도서관에 글 올려고 합니다. 후배한테 들어보니까 이번 입시반이 마지막이라고 들은것 같네요. 후배들한테 꼭 한가지 전해주고 싶은게 머냐면요. 일단 대학 갈려면, 자기가 꼭 하고 싶은과를 선택하는게 젤 중요해요.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전공가 있는 일반대학교에 가서 몬듣는다고 두려움을 갖지마시고, 꼭 가보시고, 좋은 경험을 쌓고, 좋은 배움이 많이 있어요. 또, 어디서든 대학교에 가서라도 수화동아리 한번 참여해보세요. 저는 거기에 참여했는데 아직 새내기인 제가 수화선생님 되었습니다. 부담이 넘 커요. 또, 대학교에 가면, 두 교과가 있는데. 교양교과, 전공교과가 두 교과 있습니다. 교양교과는, 영어, 문학, 전공에 맞는 이론학 등 배우는데 후배들에겐 당황되지 않도록 한문, 영어, 문장 미리 배우두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어떤때는 받아쓰는 것도 있습니다. 몬듣기 때문에 옆에 있는 친구들한테 노트 빌려 받아 적는게 좋습니다. 한문하고 영어는 젤 급합니다. 미리 배우지 않으면 당황되고, 최저학점 받지도 모르니까요. 또 전공 교과는 자기가 하고 싶은 전공입니다. 저는 방송과에 가서 전공은 촬영조명과 입니다. 짐은 임시반으로 촬영조명과이지만, 1학기때 공부를 더 해야, 좋은 점수를 받아서 촬영조명과에 들어갈수있다고 합니다. 대학 갈 준비하고 있는 고3들에겐 일단 공부에 싸매지 말고, 대학교에 가서 무엇을 배우는가 미리 배우고, 경험을 쌓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에 재미있는거 많이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대면식, MT, 체육대회, 축제 등... 거기에 참여하지 않으면 친구들한테 미움을 받이 받고요. 꼭 참여해야 좋은 친구들 사귀면 더 좋아요. 대학생활 꿈꾸는 후배들아 공부 미리 해두고, 학습생활이 기초로 두길 바란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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