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배들과 보고 싶은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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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녀 | 등록일 | 03.03.08 | 조회수 | 440 |
후배들아 안녕?? 잘 지냈냐??? 이번 중1과 고1에 입학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 이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선생님들께서도 말씀을 잘 들으렴.. 알겠지? ^^;; 이번에 황사현상이 오고 있으니 몸조리 잘하고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지내렴.. 고3학생들아 후배들에게 못된 부분 잘 가르치고 또 맡은 일에 잘 지도하길 바란다.. 선생님.. 여기에 보세요.. 안녕하시고 건강하시게 보내셨죠? 저도 물론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요새히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일을 잘 되어 가고 있지만 제 나이는 막내라서 주부로 아줌마들 많아요.. 그래서 아줌마들이 크게 떠들어서 머리 아플 때가 있고 귀가 아팠어요.. 전 집에 와 있을 때마다 무지 심심했어요.. 친구들 한번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어서 못만나겠어요.. 그렇지만 동문회나 동창회 모임 있는 날에 볼 수 있겠지요.. 전 오늘 충주에 놀러가려고 생각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가게 되었어요.. ㅠㅠ 어떻게 집에 가냐믄 시외버스 타지 않고 전철만 타고 다녔어요.. 학교 분위기에 어떻게 변한지 궁금했네요.. 졸업식때 노래를 부른 거 감정이 없어서 눈물이 안나오네요.. ㅡㅡ 선생님 동문회때 볼 수 있으면 뵐게요.. 이제 황사현상이 오고 있으니 몸조리 잘하세요.. ^^ 자수 원장님이 감기 인하여 몸이 많이 편찮으셨어요.. 이제 곧 나으셔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제 기도 덕분에.. ^^* 헤헤~ 선생님 건강하시게 보내세요.. 보고 싶다~! 그리고 사랑해요~! 선생님들의 제자를 잊지 않겠어요,.. ^^ 조일연: 상여, 안녕! 선생님도 네가 보고 싶다. 회사에 잘다니고 있다고 하니 반갑고 안심이 되는구나. 너 소식 들었니? 지난 주에 거 누구냐, 인형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단다. 그래서 청주에 가서 인형이를 만나고 왔다. 인형이는 어머니 때문에 정말 마음 아파하더구나. 그날 너희 동창 친구들도 많이 왔더라. 상여는 집이 멀어서 못 왔겠는데 나중에 인형이에게 위로 편지라도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상여야, 이런 기회에 어머니와 가족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 세상에서 너희들을 누구보다 더 사랑해주시는 부모님들께 효도해 드려야한다. 상여 어머니도 상여를 정말 많이 사랑해 주셨다. 인형이에게 편지 쓰고 엄마께 뽀뽀 한번 해드려라. 처음하는 직장생활이 많이 어려울 것 같다. 그렇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라. 네가 먼저 다른 분들을 도와 드려라, 그리고 많이 웃어라.그러면 모두 너를 좋아할 거다. 봄이 왔다지만 아직은 날이 좀 쌀쌀하구나. 건강 조심해라. 안녕... --[03/09-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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