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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느 소녀 | 등록일 | 03.02.23 | 조회수 | 425 |
오랜만입니다. 그간 건강하게 잘 계셨는지 늘 궁금합니다 모두 건강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글 올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험한 세상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던 어느 소녀는 엄마(?.^^;)가 되고 그러다 보니 보이지 않은 아주 작디작은 행복들이 이 세상에서 가득차 있다는 것을 늦게서야 느낀답니다. 성심동산에 계신 모든 분들 덕분이죠.^^ 어느 소녀에겐 그곳에서 맑디맑은 꼬마때의 모습만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거기서 영원히 그대로이길 바라니 말입니다. 그러나 가는 세월을 잡을수 없으니 이렇게 커 버렸고,... 하지만 어느 소녀의 마음속 깊이 그곳의 모든 추억들을 순수하게 고이 묻어둘겁니다. ^^; 추억을 회상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수녀님,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곧 새 학기에 더 힘차게 보내시며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어느 소녀: 윗글에 글자 하나 빠졌습니다. ~~~궁금합니다만 모두 ~~~ ^^;;; --[02/23-0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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