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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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녀 | 등록일 | 03.02.01 | 조회수 | 446 |
안녕하셨죠? 잘 보내셨죠? 전 일을 열심히 하고 잘 지내고 있었어요.. ^^ 전 선생님들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린 거에요.. (말로만인가요? 거짓말인가요? 정말이에요..^^;;) 전 누구 보고 싶을 때 가끔 울때가 있었어요.. ㅠㅠ 선생님 설에 뭐하셨죠? 전 30일부터 설휴가를 하고 집에 와서 만두를 만들고 있는데 피부병때문에 몸이 계속 간지러워서 먼저 잤어요.. ㅡㅡ 다음날 아침부터 여러 튀김을 튀겼어요..?? 저 혼자 방에 깨끗히 치우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음에 차타고 경기도 광탄에 계신 외할머니댁에 갔어요.. 저녁에 외할머니댁에 가서 저녁밥 먹고 티비 보고 있다가 저희 집에 들어갔어요.. 왜냐하면 1일 새벽에 서울 큰댁에 가려구요.. ㅡㅡ^^ 전 샤워하고 동생이랑 같이 빨래를 널고 잠깐 컴퓨터를 들어갔어요.. ^^ 전 3일 아침에 수원에 내려가서 일을 할 거에요.. ^^ 그 날에 자수선생님께 얘기하고 피부과에 갈 생각중이었어요.. 피부병은 27일부터 생겼어요.. ㅡㅡ 좀 낫지 않고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짜증나요.. ><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었어요.. 자수선생님은 엄청히 바쁘셔서 누구 같이 간 지 고민이었어요.. ㅡㅡ 선생님 설에 잘 보내시고 떡국을 많이 드세요..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세배하며~ㅋㅋ) 추운 날씨에 감기를 조심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입으세요..! ^^ 졸업때 건강하게 밝게 웃는 모습으로 뵐게요,.. 많이 보고 싶다.. ㅠㅠ 우앙~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참 저희 오빠가 같은 날 졸업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장난해서 14일 졸업한다고 말해서 전 속았어요.. ㅡㅡ 전 일때문에 못봐서 아쉽다!! ㅜㅜ 조일연: 상여야, 안녕! 그 동안 잘 지냈니? 설날 휴가라서 모처럼 집에 와 있나 보구나. 수정이는 가끔씩 보았는데 친구들 끼리 연락은 하고 있니? 너희들이 직장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것이 대견스럽다. 물론 그 동안 말 못할 어려움도 없지 않았겠지. --[02/01-06:57]-- 조일연: 어렵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생활하기 바란다. 그냥 열심히 일 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해야한다. 기쁜 일도 찾아보면 많이 있잖니? 너의 웃는 얼굴이 직장동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좋겠다. 피부과에 빨리 가봐라. 설 휴가 잘 보내고 늘 건강하기 바란다. 안녕 --[02/0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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