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별 2721 이다연 |
|||||
---|---|---|---|---|---|
작성자 | 이다연 | 등록일 | 22.04.22 | 조회수 | 149 |
별 정진규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대낮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 대낮인 사람들은 별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어둠인 사람들에게만 별들이 보인다 지금이 어둠인 사람들만 별들을 낳을 수 있다 지금 대낮인 사람은 어둡다
<보통 시에서 어둠과밝음은 대조를 이루며 어둠은 긍정적, 밝음은 부정적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정진규의 별이라는 시에서는 어둠을 긍정적의미로 사용하여 별을 더 돋보이게 한다.> |
이전글 | [학술박람회] 정치와 법 부스 개표결과 안내 2323 정연우 |
---|---|
다음글 | [하고싶은 말 및 추천] 나를 위한 5분 투자,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20925 황세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