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담은 소녀 이야기 마들렌카를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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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원 | 등록일 | 13.08.20 | 조회수 | 67 |
2학년 2반 김지원 도서명 : 세상을 담은 소녀 이야기 마들렌카 글.그림 : 피터시스 / 윤정 옮김 출판사 : 베틀북
뉴욕이라는 도시에 마들렌카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마들렌카는 앞니가 흔들려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했다. 먼저 프랑스에서 온 빵가게 주인 가스통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는 "봉주르"인사을 하며 축하해 주셨다. 아저씨는 마들렌카에게 프랑스와 파리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신다. 두번째로 신문과 잡지 사탕을 팔고 있는 인도에서 온 싱아저씨에게 갔다. 아저씨도 "사스리아갈"인사말을 하며 축하해 주었다. 세번째로 아스크림을 파는 이탈리아에서 온 차오 아저씨 트럭을 발견했다. 차오 아저씨도 "본 조르노" 인사말을 하며 축하해 주었다. 네번째로는 골목 모퉁이에서 독일에서 온 그림아줌마를 만났다. "구텐 탁" 인사말을 하며 백설공주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다섯번째는 꽃가게를 하시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온 에두아르도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도 "올라"인사말을 하며 축하해 주었다. 여섯번째로는 클레오파트라라는 학교 친구들 만났다. 클레오파트라는 마들렌카가 무척 부러웠다. 친구들은 젖니를 빼고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에서 온 캄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타시 델렉" 인사를 하며 행운이 찾아 올 징조라고 말해 주었다. 마들렌카는 온 세상을 여행한 기분이였다.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지내면 다른 나라 풍습도 배울 수 있고 다른 나라 언어도 배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얼굴색.언어는 다르지만 우리는 한가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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