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10년 5월 3일 잣고개를 다녀왔다.

그곳에는 6.25전쟁때 돌아가신 곳이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묵념을 하라고 했다 .

그래서 부회장인 (곽모씨)가 묵념을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몇몇 아이들은 웃고 떠들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탑이 있었는데 그게 6.25때 돌아가신 탑이였다.

그 탑만 보아도 눈물이 나온다.

그래서 나는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이제부터는 절대로 돌아가신 분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