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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고개 6.25 격전지비를 다녀와서
작성자 박동희 등록일 10.05.06 조회수 88

난 5/3날 소풍으로 도당공원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중간에 있는 잣고개 6.25 격전지비에 들렸다. 그 쪽에는 설명이 써있는 표지판이 있었다. 그 표지판을 읽어 보니까 슬펐다. 6.25전쟁 때 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인해 돌아가신 것은 알았다. 그렇지만 다시 보니 좀 슬펐다. 그리고 내가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고, 축복인 것 같다. 그리고 새로 알게 된 점이 있었다. 잣고개가 6.25전쟁 때 아주 좋은 방어막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우리는 싸우시다 전사하신 군인들을 위해 묵념을 했다. 그 때의 군인들의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일에 있다 해도 우리는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군인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한다. 우리는 묵념을 한 후 다시 도당공원으로 출발했다. 군인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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