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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4-6학년> 나라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것은 잘한 행동일까요?
기간 11.06.07 ~ 11.06.30
내용 그러던 중 마침내 그는 1909년 우리 나라 침략의 원흉인 이토히로부미를 만주의 하얼삔 역에서 사살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태극기를 쳐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연히 포박을 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 겨레의 얼이 결코 죽지 않았음과 조국의 독립을 찾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온 세계에 뚜렷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굳은 신념과 의지로써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으며 오직 나라의 완전한 독립과 민족의 번영을 빌며 최후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반대] 토론
작성자 조성현 등록일 11.06.21 조회수 12

나라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것은 잘한 행동일까요?

아니오. 잘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사람을 죽이는 것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먹으로 해결하지 말고 입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 나라의 대장들이 만나서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모든 국민들이 말로 할려고 한다면 웃길 것 아닙니까? 사람을 서로 죽인다면 화만 계속 나지만 그냥 해결한다면 화해도 해서 그 나라와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나라가 망했더라도 같이 뭉쳐서 다시 나라를 구해나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피를 보며 싸우는 것보다 그냥 말로 해결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찬성 사람들은 이럴 것입니다. 다른 나라가 쳐들어왔을 때 가만히 있다면 바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저도 사람들을 죽이겠죠. 하지만 법(?)으로 봐서는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일본의 사람들을 죽인다고 해도 계속 사람들은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손들이 언제 우리나라를 또 쳐들어올지 모릅니다.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화해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는 물론 사람들의 피를 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서로 다른 편이라고 죽인다해도 살인죄는 살인죄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외국인을 살해해도 그 한국인은 감옥에 가기도 합니다.  저도  이토히로부미에 대해서 라면 찬성입니다. 그러니까 죽인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주제는 다릅니다. 또 저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 무서운 생각에 반대를 선택한 것이기도 합니다.  법에 어긋나는 짓은 하면 안 됩니다.  자신만 좋기 위해서 혹은 내가 속한 곳만 좋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짓을 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좀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만 좋기 위해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은 더더욱 안 되지 않습니까? 아무리 억울해도 참긴 참아야 합니다. 또 그 죽는 사람의 입장. 그러니까 반대 입장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나'를 죽였다면 나는 정말 슬플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목숨을 빼앗는다면 그 죽은 사람도 정말 슬플 것입니다. 이렇게 저는 반대입장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로 저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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