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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된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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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주 등록일 12.08.08 조회수 7

-지구 속이 훤히 보이는 암석과 광물 이야기-

이 책은 암석과 광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딱딱한 내용을 어린이가 읽기 쉽게 동화처럼 만들어 내서

참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처음으로 듣는 단어들도 있었다.  광상은 유용한 광물이 땅속에

묻혀 있어서 채굴의 대상이 되는 곳을 말한다. 이 곳은  마그마 광상, 퇴적 광상, 변성 광상 등으로

구별 된다. 금, 철, 구리 같은 것이많이 묻혀 있는 곳이 바로 광상이다.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탄소로

이루어진 광물로, 색이 없고 투명하다. 천연 광물 중 가장 단단하고 광택이 아름다워서 보석으

로 매우 가치가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는 천연 광물 중 가장 단단하기 때문에 유리를 자를 때도

쓰인다고 한다. 나는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단단한 줄은 몰랐다.

황금은 황색이 광택이 있는 금속 광물로, 퍼지고 늘어나는 성질이 강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황금은 가장 널리 쓰이는 귀금속 소재이며, 전 세계 화폐의 기준으로 사

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예전에 TV에서 황금을 받고 다른 물건을 주는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주변을 보면 금이 들어가는 물건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처럼 천연 광물들이 들어가는 물건과 쓰이

는 것들이 많다. 지금도 천연 자원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데 이런 천연 자원을 우리가 계속 사용하

다 보면  점점 사라져 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연 광물들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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