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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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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연 등록일 12.08.01 조회수 5

어떤 농장에 암탉이 많은 곳이 있었다.

그 중에서 알을 못 낳는 암탉 있었고 그 암탉은 알이 나오지 않아 슬펐다.

어느 날 암탉은 잠이 들었고 주인이 죽은 줄 알고 그 암탉을 버렸다.

비를 맞아 잠에서 깨어난 암탉은 수달인 달수를 만나고 집을 구한다.

그러다 청둥오리인 나그네와 뽀얀오리를 보았고 뽀얀오리가 알을 낳는다.

하지만 뽀얀오리는 족제비가 물어갔고 알은 암탉이 키웠다.

그 오리 알이 커서 오리가 되었고 그 오리는 엄마가 암탉인 것을 싫어했다.

오리의 이름은 초록이었고 아빠인 나그네는 족제비와 결투를 버리다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초록이는 나그네를 따라 파수꾼이 되려고 시험을 보게된다.

그러다 초록이는 1등을 하게되고 파수꾼이 되어 여러마리의 오리들과 무리를 지어 하늘로 날아간다. 족제비도 새끼를 낳았는데 먹을 것이 없어 초록이가 날아가자 암탉을 물어간다.

느낀 점 암탉이 자신의 알은 아니지만 열심히 알을 키우것이 기특했고 마지막에 족제비에게 물려간 것은 불쌍하지만 족제비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초록이는 그나마 다 커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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