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 아이의 부모인 심정으로 읽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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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대원 | 등록일 | 11.03.28 | 조회수 | 553 |
:: 먼저 어머님의 가슴 아픈 심경을 감히 상상해 봅니다. 어떤 말로도 당시 어머님의 기막힌 상황에 대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압니다. 다만, 글을 대하는 제 맘도 어머님 못지 않게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몰상식한 태도와 바람직하지 않은 당사자에 대한 연민도 또한 느끼게 됩니다. 늦었지만. 어머님과 아이의 마음이 지금은 조금 나아지셨기를 진심으로 바랩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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