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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영양표시,원산지 표기 및 학부모연수자료(아토피..)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3.07.02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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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영양표시 및 원산지 표기 입니다  (첨부화일..)

 

(7월 학부모 교직원 연수자료)     아토피(atopy)란

 아토피(atopy)란 용어는 그리스어로 '이상한󰡑 또는󰡐부적절한󰡑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병에 대한 분명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대략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봅니다. 우리 몸은 소화, 영양, 호흡, 순환, 배설 등의 내부적인 부분과 외부 이물질(환경적인 요소)에 대한 방어기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체 내부와 외부 기능이 동시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면 아토피가 발생하는데 유전성이 있어 부모가 특이체질(알레르기성 체질)일 경우, 임신 중의 감염성 질환, 자극적인 음식, 화학약물 등의 복용으로 태아의 혈액 중에 독소가 잠재되어 있다가 출생 후에 다른 요인(감기, 음식)들과 결합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토피에 있어서 음식에 대한 주의는 체질을 떠나 기본입니다. 음식은 자연식으로 해야 하며 인스턴트식품, 화학조미료는 금해야합니다. 또한 채소의 경우 유기농법에 의해 생산된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대체로 알레르기을 일으키는 음식에는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땅콩, 우유, 두유, 밀가루, 생선 등이 있습니다.

아토피를 막기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소식하여 오래 씹는다.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되고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설되는 과정에서 각 기관에 기능장애를 가져오며 정체된 음식물이 부패, 발효되면서 독소를 만들어 피를 오염시켜 아토피를 악화시킵니다.

물 등 국에 밥을 말아 먹지 않는다.

밥을 말아먹게 되면 우선 오래 씹지 않고 삼키게되며, 위속에서 국물에 의해 위액이 희석되어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해 아토피가 악화됩니다.

단백질 섭취량을 줄인다.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않고 흡수되면인체와 다른 이종 단백질로 여겨져 아토피반응을 일으킵니다.

 

지방섭취량을 줄인다.

동물성지방은 우리몸속에서 활성산소와 결합해 과산화지질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아토피성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콩기름, 옥수수, 해바라기씨유 등 정제과정을 통하는 기름은 열을 가할 때 지방이 변형되므로 피를탁하게 만듭니다. 참깨, 들깨, 호박씨, 호도, 잣 등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자연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다.

야채는 우리 몸에 독소와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밖으로 배출시키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에 필요한 효소를 공급하며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피부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잠들기 전에 먹고 자는 것은 소화기관과 인체장기가 휴면상태에 들어가므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여 피를 탁하게 만들고 아토피를 악화시킵니다.

찬 것을 멀리하고 따뜻하게 먹어라.

아토피환자들의 대부분은 찬 것을 아주 많이 찾는데 찬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 내부에서 더 많은 열

이 발생되므로 피부호흡을 방해하게 됩니다. 과일도 찬 음식의 일종이므로 아토피가 심한 경우

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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