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1년 동안 많은 지식을 얻었다. 특히 공동우선생님께서 많이 알으켜 주셔서 내가 가장 못했던 수학도 이제는 좀 쉬워지고 재미가 있어지는것 같다. 나는 5학년이 처음될때 내가 잘할수있을까? 라고 생각도 했다. 하지만 5학년은 나의 생각과 달리 아주 재미있었다. 5학년 초기에는 야구도 하였다. 그리고 5월 운동회도 하였고 2학기 초에는 박지원이라는 새친구도 생겼다. 그리고 우리반은 작고 큰일 들이 많이 있었고  특히 지금 유행인 신종플루 는 내가 우리반에서 처음으로 결렸고 다시 학교에 나올때에는 13명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리반이 다나올때 5학년은 거이 끝나고 있고 어제  영준이가 충주로 이사를 갔다. 이제 6학년때 도 잘하고 공부도 더 잘할것이다.

200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