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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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재하 | 등록일 | 09.05.21 | 조회수 | 39 |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부모님 제가 야영 갔을때 집 생각기 자주 났어요.왜냐하면 4학년들이 계속 떠들어 벌 받아서 다리에 알이 베이고,밤에 화장실 가다가 두 번 넘어져서 다치고, 잘때 새볔에 너무 추워서 2박 3일 동안 지옥에 갔다 온 느낌이었어요.차라리 4학년때 야영 갔던곳 보람원으로 가는게 낳았을텐데...엄마 아빠도 여기에 오셨으면 많이 힘드실 것이에요.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계속 울고 싶었어요.그래서 2박 3일동안 2/3가 집 생각이 났었어요.그리고 산행 할때는 올라가는 길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힘들던지요...그래도 다른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은 재밌었어요.그러나 장기자랑에서 여자들이 거의 다 Gee노래만 나와서 이 노래가 엄청 질려버렸네요.다음부턴 제발 진천 야영장으로 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는게 낳겠네요.엄마아빠 부탁드리는데요 제발 다음부터는 이곳으로 가는데 신청하지 말아주세요...그래도 역시 야영보다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쉬는게 제일 낳네요.전 가족과 떨어지는게 제일 슬퍼요.그래도 다음부터 야영을 가서 열심히 할게요.6학년이 되어서도 또 4학년 때문에 벌을 받으면 안될텐데...하지만 단체생활이니 해야겠죠?엄마,아빠 사랑해요!(좀 민망...) 2009.5.21(목) 아들 재하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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