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A반 선생님은 개구리를 생각하면 개구리로 변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너무나도 좋아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개구리로 변했을 때 보호해야합니다. 아이들은 언제 변할 지 모르는 선생님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네 델란드 어린이 15,000명이 뽑은 그 해 최고의 동화라는 부제가 붙은 이 동화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교장선생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나 좋아하는 어른이 자기들의 힘을 필요로 하는 것,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결론이 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하는 요소입니다.
어느 날 프란스 선생님이 5학년 a반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난 말이지, 가끔 개구리가 된단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아이들의 두 입술이 사이 나쁜 친구들이 서로 편을 가르듯 좌악 벌어졌습니다. 프란스 선생님의 눈앞에 벌어진 입 20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선생님. 과연 선생님의 말씀은 정말일까요? [북토피아 제공]
이책의 간단한 중간 내용을 알려 줄게
3명의 아이들이 프란스 선생님을 무지 좋아해
그런데 선생님이 말하신 그 한마디는 개구리가 된 다는 거야
하지만 그게 사실이었지.
언제나 선생님을 지켜야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작가 소개 |
저자 | 파울 판 론 |
한때 화가가 되기 위해 예술학교에 다녔던 파울 판 론은 지금은 네덜란드에서 최고의 아동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상상력,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한데 버무려진 그의 작품에는 늘 사람들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한국에는 『개구리 선생님의 비밀』 등의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인터파크 제공]
얘들아 이 책 한번 꼭 읽어봐 정말 재미있고 흥미 진진하니까~! | |